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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책 읽으러 가기 좋은 카페였어요. 자리가 꽉 차 있었는데 다들 각자 공부하거나 일하는 분위기였고 킹스오브컨비니언스 같은 적당히 잔잔한 곡들이 나왔어요. 충전기 꽂을 수 있는 돼지코도 넉넉. 커피음료는 오트밀크로 변경 가능했어요. 하지만 재방문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반층 아래 있는데 열쇠를 챙겨 가야 하고 남녀 한군데에 있는 화장실.
잔디 속에 있다고 상상을 해
서울 동작구 상도로 2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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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이한 카페였다. 공간이 꽤 넓어 작업이나 공부하기 좋아 보였고 유일한 알콜메뉴 다이키리. 커피 말고도 에이드나 디저트도 다양했다. 바나나 토스트? 랑 크림브륄레 먹었는데, 역시 작업 중 당 떨어지거나 배고파지면 시키는 용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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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생각합니다 참 작업하기 좋은곳이라고.. 테이블 높이가 대체로 적당하고 소리가 안울려서 옆테이블 사람들의 소리가 거슬리지 않아요 맛은? 전 아아밖에 안마셔서 잘모르겠고 디저트는 그냥 예쁩니다.... 여튼 소품배치 등이 적절해서 소리가 적절히 먹히고 테이블 높이가 좋아서 가서 뭐하기 좋아요 다만 사람들이 한번 들어오면 잘안나가는편이라 자리없을때가 많습니다~
혼자 작업 좀 하면서 커피마시려고 찾아간 곳. 마치 인디 가수 노래의 제목 같은 타이틀이 눈길을 끌어서 지도에 핀해뒀던 곳입니다. 분위기는 포근하고, 인근에 대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손님의 대다수가 대학생 공부하는 대학생들 같았어요. 그래서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았네요 엉엉. 다른 메뉴도 궁금했는데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더 시키기는 애매해서 다음 기회로 미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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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생겼을때부터 가게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올때마다 만석이라 못가다 드디어 와봤네요 커피는 그냥 그래요 그런데 요즘 생긴 카페 답지 않게 자리가 되게 편해요 쇼파도 있고 그냥 의자여도 나쁘지않아요 그리고 음악도 조용하고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아늑하고 따뜻해서 좋네요 적당히 시끄럽고 편안해요
2층에 위치 간판이 없었던 듯 콘센트가 많음 조명은 은은한 편 밝지는 않음 좌석이 넓직하게 되어 있어서 안 답답함 작업하는 사람들 많음 규모가 크진 않고 최대 30명정도 수용가능할듯 옷걸이도 따로 있음 잔잔한 일본노래를 틀어놔서 가사를 못알아듣는다는 점이 좋음 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메뉴 n분 걸린다고 미리 말씀해주심 솔트커피: 아메리카노인지 라떼인지 위에 녹차크 림 유자쉬림프샌드위치: 서브웨이의 오픈 버전의 형태. 빵 위에 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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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곳에 이런 힙한 카페가..??? 간판부터 힙해요. 그래서 엄청 숨겨져있는데 내부 들어가면 벽에 포스터가 붙어져있어서 찾기는 쉽더라구요. 카페는 꽤 넓은데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가 종종 있어요! 거의 대부분 공부하는 학생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손님은 많은데 일하시는 분은 한 분이라 주문하고 음료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요.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한번, 매장에서 한번 마셨는데 테이크아웃 할인이 있지만 무조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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