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탐라국 바람 쐬러 갔을 때, 마지막으로 들렀던 장소. 오분자기를 먹으러 갔지만 요새 그건 잘 나지 않아서 전복솥밥으로 대체했던 곳. 무난한 맛과 깔끔한 식당 :) 제주시 지정 향토음식문화점! 👍정갈하고 무난한 맛의 반찬과 식사. 특이하게 마가린을 솥밥에 같이 비벼서 먹는데 이게 또 신의 한 수! 자칫 비릴 수 있는 전복 (어차피 쪄서 나오긴 하지만) 향을 죽이고 달달하게 만들어준다. 👎주차하기 너무 힘들다. 전용주차... 더보기
김기사+김가드 모드로 제주에 왔습니다. 점심쯤 태풍을 뚫고 들어온 제주. 해물된장을 드시고 싶다셔서 와봤는데요. 해물뚝배기를 시켰고, 칼칼하니 국물맛은 괜찮습니다. 아래 다른분이 쓰신 것 처럼 작은 전복 두개와 조개/새우 등이 들어있어요. 청양고추를 쓴 매콤함이 올라오는 해물된장입니다. 하지만.. 반찬이..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주차장은 없으니 알아서 근처 골목길에 주차하고 가야 합니다. 뭐 그건 그러려니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