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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사천뚝배기/을지로입구역 명동 반티엔야오 옆 중식 뚝배기 백반집 느낌. 한 그릇 요리를 뚝배기로 내오는데 흰 쌀밥과 곁들이니 매우 잘 어울림. 마늘 새우 당면찜과 토마토 소고기 찜 모두 만족했다. 1만원 초중반대로 가격도 나쁘지 않음!
마파 사천 뚝배기
서울 중구 명동7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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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를 주문했고, 맛있게 먹었다. 입이 얼얼.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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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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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핫팟이라고 해야할까 뚝배기라고 해야할까 암튼 이런 가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매일 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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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9800), 토마토고기감자찜(14800) 청두 갔을 때 먹었던 마파두부랑 비슷했어요. 알싸한 마라느낌. 맵찔이라 토마토가 들어간 것도 시켰는데 괜찮았습니다. 두 개 번갈아 먹으니 힘들진 않았어요. 저는 신라면도 매워하는데 신라면 정도! 명동오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아,근데 밥은 좀 떡 같아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비벼먹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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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한우배필찜으로 먹었는데 토마토 스튜 맛이 좋았고 속 편하게 사천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감자가 많아서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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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님이 추천한 쏸차이어펀찜은 의외로 맵고 채소와 생선살이 골고루 들어있더군요. 혼밥하기 좋은 식탁이 많아 부담이 덜한 것도 장점인데요. 다만 반찬 하나 주지 않으니 또 오고 싶은 마음이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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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퍼마오쎄왕과 사천 홍소육, 그리고 무슨 새우가 들어간 당면볶음을 먹었어요.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고(밥이 하나씩 다 딸려 나와요) 아주 자극적이어서 좋았어요. 유퍼마오쎄왕은 3단계로 맵기 조절이 가능한데 2단계가 딱 무난한 거 같아요.
점심시간에 가서 마파두부를 먹어봤어요. 이제 신설동 킹수제만두와 더불어서 마파두부 투탑은 여기가 될거 같아요. 공기밥이 하나 딸려 나오긴 하는데, 마파두부 국물까지 먹으려면 조금 모자랄 수 있어요.
이런 요리류 본연의 짜고 맵고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성공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소 고개를 갸우뚱할 평이 갈림직한 집입니다. 마파두부가 홍샤오보다 덜 짜며, 화장실이 같은 건물에 입점한 호텔 2층 화장실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