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에
saig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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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메뉴를 먹어보았는데요 (하나는 사진 없음 ㅠ.ㅠ) 사진 순서대로 간단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1) 대구 만테카토: 대구살을 아주 부드럽게 발라서 쫄깃한 빵 위에 얹어주는데요, 이게 거의 최고였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평소에 오이를 싫어하는데도 여기 올라간 오이는 맛있을 정도였음! 2) 새우 생면 파스타: 이 가게의 모든 파스타 메뉴는 생면이에요 새우와 조개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3) 문어 카르파초... 더보기
슈빙 님 밋업 w/ 단율 님, 루카스 님 • 다진 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를 채워 튀긴 올리브 (4pcs) 12,000 튀긴 올리브라는 이름이 눈길을 끌어 고르게 된 메뉴. 흡사 아란치니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이었다. 너무 한 입 거리라 아쉬웠다. 생각보다는 익숙한 맛과 향이었고, 기대보다는 새로움이 부족했다. • 문어 카르파치오 19,000 얇게 저민 문어에 이런저런 스파이스와 드레싱이 흩뿌려져 나온다. 그 중 감자 마요는 고소... 더보기
굉장히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쎄니에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아스콜라나 - 그린 올리브와 모짜렐라 치즈, 다진 고기 겉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애피타이저인데 올리브를 이렇게 먹어본 건 처음이라 새로웠다. 튀김 이즈 뭔들.. 딱 상상되는 그 아는 맛인데 맛은 있었다. 문어 카르파치오- 회 뜨듯이 얇게 썬 문어 슬라이스 위에 온갖 재료를 올린 음식이다. 초리조, 캐이퍼 드레싱, 핑크페퍼까지 아주 강렬한 것들을..... 더보기
쎄니에_이탈리안음식부문 맛집(1) 최근방문_’22년 1월 1. 밋업으로 방문한 이탈리안 음식점이다. 뼈등심 커틀릿에 시선을 빼앗겨, 큰 고민없이 방문을 결심했다.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토마호크를 튀겨서 준다니.. 비주얼부터 예상되는 맛까지 기대감을 잔뜩 안고 방문했다. 2. 스타터 2가지, 파스타 1가지, 요리 1가지를 선택했고, 와인을 하나 시켰다. 1) 스타터 - 다진 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를 채워 튀긴 그린 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