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3 한경면의 청수리에 자리한 브런치카페. 최근에 브런치에 푹 빠지게되어 검색을 이리저리 해보았는데 제주시에는 의외로 많지않거나 가본곳들이라 오늘은 외곽으로 빠져보기로 했다. 드라이브도 할 겸 슬슬 30분도 넘게 운전!! 찾은 정보로는 제주의 재료를 이용하여 프렌치요리를 한다고해서 큰 기대를 하고 갔다. 꼬불꼬불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다 발견한 큰 건물. 제주에 흔히 보이는 방식인 꽤 큰 옛 창고를 개조한듯한 건물이다... 더보기
청수미방
제주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271-18
#연희동 #아트와떵 "실력파 쉐프님이 만드시는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음식" 연희동에 아지트 같은 따듯한 식당이다. 마침 눈도 내리는 겨울이고 식당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 오픈키친에서 쉐프님은 우리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 주신다. 우리만의 작은 만찬이 준비되는 현장이다. 아트와떵 ChatGPT에 뜻을 물어보면 "아트와떵"은 "Art"와 프랑스어 "à temps"의 결합으로 보입니다. Art: 예술, 창의성 à tem... 더보기
아트와떵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25
#부자클라시카 #마르게리타콘부팔라 #단호박스프 #시저샐러드 먹텐에 나온 한남동 피자 맛집, 부자피자에 왔다. 유명한 단호박스프(메뉴판에 안보임)를 포함해 피자 두 판과 샐러드 하나를 시켰다. 시저샐러드에는 도우가 나오는데, 쫄깃하니 맛있다. 베이컨도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이고, 저기 하얀 건 치즈인데 같이 먹으니 맛이 잘 안 느껴지긴 했다. 도우랑 베이컨, 샐러드, 치즈랑 같이 먹으니 그 맛이 조화로웠다. 단호박스프는 뭔... 더보기
부자피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8
#뉴욕 #NewYork #Delmonicos #델모니코스 #2900리뷰 "200년 역사의 미국 레스토랑 원조를 경험해 보시라" 델모니코스는 1827년 형제인 John과 Peter Delmonico에 의해 작은 카페와 제과점으로 시작을 했다. 그 후 1831년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뉴욕 부유층과 정계 인사들 사이에서 최고의 식사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것이 현재 200년 레스토랑인 뉴욕 Be... 더보기
Delmonico’s
56 Beaver St, New York, NY 10004, USA
#서초동 #서래마을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집은 결국 스테이크 맛으로 승부를 해야한다" 리뷰들 어디엔가 쓴 적이 있는데 본인이 스테이크의 맛을 판단하는 기준은 <내가 만든 스테이크 보다 맛있는가?> 이다. 집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면 굳이 거금을 주고 미국산 수입소를 먹을 일은 대한민국에서는 없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생각보다 고기를 잘 고르고 스테이크를 꽤 잘 굽는지라 아직까지 본인이 맛있다... 더보기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