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집 기다리면서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동네빵집! 아기자기한 매장에 다채로운 빵이 구워 있습니다. 뒤편 주방에서는 직원 두 분이서 이른 점심 시간에도 계속 빵을 구워 내고 계셨습니다. 그 분들이 열일하시는 것을 보니 뭔가 장인의 아우라가 풍겨서 든든해해져버렸달까요. 소박한 동네 빵집이지만 저희 동네 있었으면 진짜 위험 했을 뻔한 빵집이었어요. 많이 참고 참아서 조금만 집어왔지만 다음에 성북동에 갈 일이 있으면 재방문 할 것 ... 더보기
샤뽀블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60
동천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내복곰 과자점에 다녀왔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랄 먹으려고 쿠키세트, 집에서 먹으려고 단호박 타르트를 사왔어요. 쿠키는 적당히 달아서 많이 먹어도, 이것 저것 조각으로 먹어도 입에 물리지 않았어요. 쿠키가 스콘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다른 분들도 쿠키가 다들 너무 맛있다고 어디서 샀냐고 칭찬받았답니다~ (다들 순식간에 드셔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쿠키 7개 세트는 2만원대였어요. 단호박 타르... 더보기
내복곰 과자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좋음과 추천 사이. 의림지 공연 기다리면서 잠시 들른 타르트집! 자몽타르트에 든 자몽이 맛있고 풍성했고 에스프레소도 꽤나 인상적. 추천인가? #타르트 #제천 #의림지
타르타르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52-1
연휴의 중간 일요일 오후, 텅빈 진열대를 보고 쓸쓸한 마음으로 휘낭시에만 하나 사서 돌아왔어요. 디저트 카페의 복불복식 운영의 조금 지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단 와보세요, 없는건 아쉽지만 (자랑스러운) sold out 이예요.” 이런 느낌이요. 영업시간이라고 약속한 동안에는 재고를 잘 구비하거나, 재고상황을 보다 제대로 가게 홍보채널에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여기 노키즈존라고 제가 스스로 메모... 더보기
쎄쎄종
서울 강남구 언주로146길 39
#헤이즈픽 #후쿠오카 #타르트 후쿠오카에서 타르트! 하면 키르훼봉이죠😋 가게에서 먹고가면 예쁜 찻잔을 볼 수 있다는데 일정 상 포장을 해서 나왔습니다. 레몬, 티라미스, 레드베리, 과일믹스를 샀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ㅠㅠㅜㅠ 저 중에 백딸기 들어간 후르츠타르트가 젤비쌌어요.... 약 1400엔 정도! 무려 한조각에!!! 근데 제일 맛있었습니다ㅜㅜㅜㅜ 다음에 가면 얘만 한조각 사서 먹을거에요ㅜㅜㅜㅜㅜㅜ 나머지 타르트는 700-... 더보기
Qu'il fait 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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