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세느 위치는 역에서 내려 그리 멀지않고, 평일 기준 거의 다 찬 자리들로 보여지나 룸은 비어있던 곳도 있었다. 식사시간에 제한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전체적으로 종류도 가짓수도 많은편에 속하고 가장 만족스러운건 역시 해산물 종류와 바로 구워주는 고기나 랍스터류 불도장 시그니처라는데 못먹어봤고 회, 초밥은 바로바로 내어주시는게 어느 부위 하나 신선하지 않은것이 없어서 만족했다. 디저트류는 보기보다 맛이 월등하게 좋다(... 더보기
라 세느
서울 중구 을지로 30
따뚱 한국에서 중식이란 가깝고도 먼 존재이다. 노인 비율이 7~80%가 넘어가는 산간 오지에도 중화요리집은 널렸지만, 정작 제대로 된 본토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거의 호텔뿐이다. 최근 서울 곳곳에 다양한 중국 지방의 음식들을 표방하는 식당들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호텔은 아무래도 음식값 이외의 프리미엄이 많이 붙기에… 섣불리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그러던 중 합리적인 가격대에... 더보기
따뚱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리츠칼튼에서 르메르디앙으로 바뀌고는 첫 방문입니다. 리츠칼튼의 로비 라운지는 넓은 테라스가 있어 참 좋았는데, 리노베이션 후에 새로운 로비 라운지는 아예 반대편으로 옮기면서 예전 넓은 테라스는 사라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갖고 있는 신용카드의 호텔라운지 혜택을 쓰러 종종 호텔라운지에 오는데, 여긴 쿠키도 예쁘게 주시고 테이블 세팅이 참 예쁘네요. 복잡한 강남역에서 주차걱정없이 3시간동안 편히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 더보기
레티튜드 37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20
아버지 생긴 케익을 사야하는데, 마침 쿠폰이 있어 여기에 가보았어요!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블루베리 타르트였는데, 블루베리가 엄청 많이 올려있었고, 그래도 서울에 있는 큰 호텔빵집에서 사온 케익이라고 하니까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셨어요. 사실 크기나 재료에 비해 그리고 호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빵이나 케익은 싼 편인 것 같아요(동네 파바랑 비교해도요). 3만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한데, 이것도 주차비 비... 더보기
그랜드 델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