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마키

#서촌 #누상동 #여래여거 "실력있는 분은 어디서 무얼 해도 최고" 이대앞에 예약 난이도 극상의 스시집이 있었다. 본인도 3-4회 정도 시도했던 것 같은데 성공한 적은 없다. 살다보면 언젠가 성공할 날이 있겠지 싶었는데 폐점을했다. 꼭 가보고 싶던 곳이 허무하게 사라졌다. 어느날 갑자기 여래여거의 리뷰가 보인다. 새로 가게를 여셨나보다 했더니 업종을 오마카세 스시에서 이자카야로 바꾸셨다. 메뉴는 심플하게 줄이면서 맛에 집중... 더보기

여래여거

서울 종로구 옥인길 23-6

2024.4.28 구제주의 탑동에 있는 퓨전 요리주점. 한 번 마음에 드는 식당이 생기면 지속적으로 방문을 하여 그 곳의 음식들을 거의 다 먹어보는 것이 목표인데 이 요리주점이 내게 그런 곳이다. 상당한 퀄리티의 요리들과 안주들이 즐비해서 올때마다 먹는 재미가 있는 곳. 예전에 비해 웨이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좋다. 편하게 입장 후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바좌석과 일반 테이블좌석, 2층으로 나뉘어있으니 마음가는대로 앉으면된다. ... 더보기

미친부엌

제주 제주시 탑동로 15

#역삼동 #스시아라미즈 "숨길 수 없는 거장의 오라" 1. 우리나라 스시는 아리아께와 스시조의 호텔 시대에서 청담동 시대로 넘어오면서 스시의 대중화가 시작이 됐다. 특히 강남 트로이카로 꼽는 세 가게가 있는데, 지금은 폐점한 <스시초희> 그리고 편안한 <스시선수> 가장 화려한 <스시타츠>다. 2. 세 가게 모두 나름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음식들은 역시 스시선수가 나에게는 최고로 꼽혔다. 그래서 ... 더보기

스시 아라미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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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토마키 매니아가 새로운 곳을 아니 시켜볼수 없지! 배달비가 어마어마 해서 큰맘먹고 배달시켰습니다. 후토마키와 닭다리?연골 양념조림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음...저는 차라리 대막이 더 나은걸로. 이것저것 반찬양념류를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후토마키

코메

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34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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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근처 병원에 가느라 검색하다 얻어걸린집인데 메뉴에 후토마키가 있길래 다짜고짜 혼밥 강행했습니다. 무척 꾸물거린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오래 있다가 나와서 툴툴대고 있었는데, 막상 나오니 양도 많고 재료들간에 맛도 잘 어울렸어요. 시간이 없어서 급히 먹고 나와서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주메뉴인 라면이랑 같이 먹어보고 싶습니다. #후토마키

멘쇼쿠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9길 10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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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하 1층에 마치 옆 백화점의 고메 어쩌고처럼 비슷한게 생겼고 그중에 마키를 파는 델리형태의 스토어가 입점했어요. 그 혼잡함을 뚫고 앉아서 먹고왔는데 거기 앉아서 먹고 있는 제자신이 너무 처량해져서 (원래 푸드코트 형태 안좋아함) 맛도 기억이 안나요. 이정도 맛에 이정도 가격이면 매장이 있어야하지 않나 하는정도만 생각했습니다. #후토마키

마키 산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65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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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서울대입구 유난히 맛있었던 것만 #방어 ..... 입속에서 삼초만에 녹아내림 이름 맨날 모르는 김싸먹는 #고등어 ..... 낙지 올라간 #타코와사비 #가지 ..... 가쓰오부시향+불향 미침. 회초밥도 아닌데 개맛남. 팔뚝만한 #후토마키 .... 12가지 재료 ... 한입에 .. #간장새우 식감 유난히 뽀독하고 진짜 맛있었음 ... 사진이 없는데 제 픽은 #참치스테이크 임미다 ... 따흑 저번에 받은 쿠폰 써서 #왕새우튀김... 더보기

오사이 초밥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7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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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막을 시켰고 후회는 없었다. 가족은 담부터 산도는 먹지 말쟤요. #후토마키

대막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5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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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퇴근길에 들러서 먹구갈라고 그랬는데 퇴근이 늦어져서 라스트오더에 걸리고 말았어요. 배달과 포장간에 가격차이가 꽤 나는집. 허겁지겁 찾으러 갔는데 사장님이 뒷정리 하시면서 기다리고 계시는중... 집에 싸와서 먹었는데 시소?잎도 들어있고 아주 제대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가족 데리고 가보려구요. #후토마키

브라더 솥밥 & 후토마키

서울 서초구 효령로77길 14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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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저는 요새 서울페이(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쓰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토마키를 먹는데 서울페이를 쓸수 있다니! 포장해서 가져와서 집에서 먹었어요. 그래도 꽤 골목에 인적이 드물지 않더라구요. 허술해 보이는 가게 위치와는 다르게 후토마끼는 나쁘지 랂았는데 1인용 사시미나 오징어 다리튀김은 재주문할것 같지는 않아요. 특히 오징어튀김에서 새우튀김 냄새가 너무 나서(당연하지만 기름을 같이 쓰신듯) 아주 조금 아쉬웠어요. ... 더보기

마린 씨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