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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옥

4.5
추천 42 좋음 12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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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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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6개

초여름하면 콩국수지🫛 Mj지수 3.5 6월전까지는 콩비지, 6월부턴 콩국수만 파신다고 한다 콩국수(15000) 국물이 확실히 진하다. 허나 이 가격만큼의 맛인지는 의문 겉절이는 간은 약하나 고춧가루의 매운맛은 쎈 편이다 다들 콩국수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소금&스테비아(챙겨감)으로 단짠단짠 먹습니다🐷 소금 넣으면, 덜 단 것 같아서 스테비아 더 넣고, 스테비아 더 넣으면 싱거워져서 소금 더 넣고… 그렇게 간보다보면 ... 더보기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逍遙
4.5
4개월

8월 10일까지 여름휴가라고 하십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지이지
4.0
4개월

꼬소하다. 콩국물에 깨가 들어갔는지 담백한 맛 사이 꼬소한 맛이 부드럽게 치고 올라옵니다. 걸쭉한 편이라 포만감도 꽤 있구요. 국물 맛이 강해 김치와도 꽤나 잘 어울렸네요. 가게 내 메뉴판이 없고, 계좌번호만 있어 계좌이체하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16,000.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우이리
5.0
4개월

진하다, 찐이다. 크리미한 콩국물이 여기 시그니쳐다. 이렇게 되직하게 나오다니... 깨향이 살짝 나는듯 합니다. 간이 안되어있어서 싱겁습니다. 소금간도 좋고 짠김치와 먹는것도 좋네요.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Colin B
5.0
6개월

“담백의 미학” -- 낡은 쟁반 위에 소박하고 소담하게 담아낸 한상. 흔적이 남지 않도록 곱게 갈아낸 고기와 고소한 비지가 한 데 어우러진 콩비지는 정말 아름다운 담미를 낸다. 그대로 천천히 음미하며 먹고, 1/3을 먹었을 땐 양념장을 살포시 얹어 먹고, 1/3이 남았을 땐 정성껏 지은 밥을 비벼 먹는다. 옆 자리에 혼자 온 일본인 손님이 어설픈 한국말로 떠듬떠듬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모든 ... 더보기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백숑섕
4.0
6개월

음식은 소박하지만 재료는 소박하지 않은 곳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모두 있고 콩국수는 다음달부터 개시라고 합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콩비지로는 최고. 하절기엔 콩국수, 동절기엔 콩비지 단일메뉴입니다. 12시45분에 들어왔는데 내가 마지막 손님. 두세시간 장사하고 끝냅니다. 배부른데 밥도 더 주고 물김치도 더 퍼주고 가십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광장시장에서 방산시장으로 넘어오는데 2층에 강산옥이 보입니다. 잊고 살았네요. 콩비지 잘하는 식당이지요. 다음에 오면 콩비지 먹어야지요.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콩국수계 GOAT 진주회관 진주집 제일콩집 뭐시기집 다 콩국수 맛있다는 곳은 다 가보는 편인데.. 죽음이다! 꾸덕하고 고소하고 깔끔한 콩물, 잘익은 김치의 조화가 좋고, 정말 맛있는 계절에 판매하시는 그 곤조가 좋다! (대부분 비지가 메인이고 여름 한정이라고 하시는!) 무엇보다 깜짝놀란것 : 젊은 분들 오셔서 콩물 작은병 한 병만 쭉 드시고 가는것 보고 여기 짱이다 느낌!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여름마무리 콩국수 면이 굉장히 찰기있는 마치 집에서 끓여주는 면발이라 합격 얇아서 합격 합격 콩도 잘 갈렸어요 맛있음 너무 부드러운 두유맛이면 오히려 그저그런데 묵직함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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