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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로는 최고. 하절기엔 콩국수, 동절기엔 콩비지 단일메뉴입니다. 12시45분에 들어왔는데 내가 마지막 손님. 두세시간 장사하고 끝냅니다. 배부른데 밥도 더 주고 물김치도 더 퍼주고 가십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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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에서 방산시장으로 넘어오는데 2층에 강산옥이 보입니다. 잊고 살았네요. 콩비지 잘하는 식당이지요. 다음에 오면 콩비지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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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계 GOAT 진주회관 진주집 제일콩집 뭐시기집 다 콩국수 맛있다는 곳은 다 가보는 편인데.. 죽음이다! 꾸덕하고 고소하고 깔끔한 콩물, 잘익은 김치의 조화가 좋고, 정말 맛있는 계절에 판매하시는 그 곤조가 좋다! (대부분 비지가 메인이고 여름 한정이라고 하시는!) 무엇보다 깜짝놀란것 : 젊은 분들 오셔서 콩물 작은병 한 병만 쭉 드시고 가는것 보고 여기 짱이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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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무리 콩국수 면이 굉장히 찰기있는 마치 집에서 끓여주는 면발이라 합격 얇아서 합격 합격 콩도 잘 갈렸어요 맛있음 너무 부드러운 두유맛이면 오히려 그저그런데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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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단일 메뉴 15,000원 손님이 자리에 앉고 나서 삶아서 주시고 재료에 충실한 맛 할머님이 하실 때는 현금만 받았는데 이제는 카드도 받는다. 광장시장이나 방산시장을 가면 방문하게 되는 여전히 매력적인 노포.
[강산옥] 꾸덕한 콩국에 비벼먹듯이 먹는 콩국수 ! 방문한 날엔 운이 좋게도 대기는 없었어요. 콩국을 뜨면 흐르지 않고 모양을 유지할 만큼 꾸덕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긴하지만 물을 부어 먹으면 사장님한테 혼나요(실제로 목격함 ㅋㅋㅋㅋ) 콩국수 철에는 단일메뉴인 점 참고하세요 ! 가격이 작년에 비해 천 원 올라서 만 오천원 ! 🚨현금 혹은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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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크리미한 콩국물, 국수, 오이만 느껴지는 단순함이 좋네요. 되직해서 옷에 튀면 콩만 하얗게 남아 잘 안떨져요. 소금간을 해도 좋고, 김치와 같아 먹어도 좋아요. 김치는 짭짤하고 살짝 단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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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인가 보다. 수년간 맛을 지킨듯한 각종 스티커들. 6월초 청계천변이 보이는 2층 창가 좌식에서 먹는 콩국수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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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4가 청계천길을 주욱 따라가다보면 오래된 건물들이 보인다. 길가에 늘어선 상점들에서도 오래된 을지로의 감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 유독 오랜 건물 하나. 강산옥이란 오랜 간판을 따라 들어가다보니 이게 웬 60~70년대 감성의 오랜 식당이 보인다. 식당 문 엪에 비스듬히 놓여있는 콩비지라 적혀진 낡은 입간판은 마치 수십년 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세트장의 소품 같다. 사장님이 그것을 낡았다고 이야기하시자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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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옥의 콩국수 시즌! 벼르고 있다가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는데요 ㅎㅎ 웨이팅의 70퍼센트 정도는 사장님의 서툰 일솜씨🥺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 후후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사장님이 짜증도 많이 내시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을이 되어 눈치를 봅니다 👀하루에 한정된 콩국만 있어서 금방 끝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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