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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옥

4.5
추천 38 좋음 9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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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콩국수
비지찌개
노포
두부요리
비건식당
콩국
두부
비건
주차불가
영업정보
주차불가
메뉴

리뷰 50개

콩비지로는 최고. 하절기엔 콩국수, 동절기엔 콩비지 단일메뉴입니다. 12시45분에 들어왔는데 내가 마지막 손님. 두세시간 장사하고 끝냅니다. 배부른데 밥도 더 주고 물김치도 더 퍼주고 가십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광장시장에서 방산시장으로 넘어오는데 2층에 강산옥이 보입니다. 잊고 살았네요. 콩비지 잘하는 식당이지요. 다음에 오면 콩비지 먹어야지요.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콩국수계 GOAT 진주회관 진주집 제일콩집 뭐시기집 다 콩국수 맛있다는 곳은 다 가보는 편인데.. 죽음이다! 꾸덕하고 고소하고 깔끔한 콩물, 잘익은 김치의 조화가 좋고, 정말 맛있는 계절에 판매하시는 그 곤조가 좋다! (대부분 비지가 메인이고 여름 한정이라고 하시는!) 무엇보다 깜짝놀란것 : 젊은 분들 오셔서 콩물 작은병 한 병만 쭉 드시고 가는것 보고 여기 짱이다 느낌!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밀크폼
4.0
3개월

여름마무리 콩국수 면이 굉장히 찰기있는 마치 집에서 끓여주는 면발이라 합격 얇아서 합격 합격 콩도 잘 갈렸어요 맛있음 너무 부드러운 두유맛이면 오히려 그저그런데 묵직함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콩국수 단일 메뉴 15,000원 손님이 자리에 앉고 나서 삶아서 주시고 재료에 충실한 맛 할머님이 하실 때는 현금만 받았는데 이제는 카드도 받는다. 광장시장이나 방산시장을 가면 방문하게 되는 여전히 매력적인 노포.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조세미
4.5
4개월

[강산옥] 꾸덕한 콩국에 비벼먹듯이 먹는 콩국수 ! 방문한 날엔 운이 좋게도 대기는 없었어요. 콩국을 뜨면 흐르지 않고 모양을 유지할 만큼 꾸덕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긴하지만 물을 부어 먹으면 사장님한테 혼나요(실제로 목격함 ㅋㅋㅋㅋ) 콩국수 철에는 단일메뉴인 점 참고하세요 ! 가격이 작년에 비해 천 원 올라서 만 오천원 ! 🚨현금 혹은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우이리
5.0
5개월

고소 크리미한 콩국물, 국수, 오이만 느껴지는 단순함이 좋네요. 되직해서 옷에 튀면 콩만 하얗게 남아 잘 안떨져요. 소금간을 해도 좋고, 김치와 같아 먹어도 좋아요. 김치는 짭짤하고 살짝 단맛이 있네요.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로보
5.0
6개월

노포인가 보다. 수년간 맛을 지킨듯한 각종 스티커들. 6월초 청계천변이 보이는 2층 창가 좌식에서 먹는 콩국수가 맛있다.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을지로 4가 청계천길을 주욱 따라가다보면 오래된 건물들이 보인다. 길가에 늘어선 상점들에서도 오래된 을지로의 감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 유독 오랜 건물 하나. 강산옥이란 오랜 간판을 따라 들어가다보니 이게 웬 60~70년대 감성의 오랜 식당이 보인다. 식당 문 엪에 비스듬히 놓여있는 콩비지라 적혀진 낡은 입간판은 마치 수십년 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세트장의 소품 같다. 사장님이 그것을 낡았다고 이야기하시자 나... 더보기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Sue
추천해요
1년

강산옥의 콩국수 시즌! 벼르고 있다가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는데요 ㅎㅎ 웨이팅의 70퍼센트 정도는 사장님의 서툰 일솜씨🥺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 후후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사장님이 짜증도 많이 내시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을이 되어 눈치를 봅니다 👀하루에 한정된 콩국만 있어서 금방 끝나버려요!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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