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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랭

포스트 46개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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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멘야하나비가 더 맛있음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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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최근 글이 하나도 없어서 씁니다 저는 여기 마곡나루에서 무난하게 갈만한 식당 탑3 안에는 든다고 생각해요 사케동이랑 규동이 특히 맛있고 다른 덮밥류도 다 맛있습니다 직접 튀기시는 치즈스틱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요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도 많아요 워낙 여러번 가서 음식 사진이 없는데 여기 진짜 괜찮은 집이에요!

형제 돈부리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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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항상 사자마자 다 먹어치워서 사진이 없는데 빵이 다 맛있어요. 식사빵이든 조리빵이든 크림이 들었든 상관없이 뭘 집어도 맛있어서 여러가지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까눌레 등 제과쪽으로는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닐라가 들어간 빵에서 똑같은 향이 나는데 개취로는 좀 싫더라구요... 그치만 생크림케익은 폭신하고 맛있었어요. 아무튼 비싸긴 해도 다 제값하는 빵들이니 매장 또 옮기시기 전에 많이 드세요!

악토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16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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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작년 중반만 해도 등비룡이 제일 맛있었고 최근에는 가까운 신룽푸를 주로 갔지만 이제는 여기다 이 근처에서 제일 마라탕 같고 죽순도 있음 샹궈도 맛남 너는 제발 변하지말아줘 근데 꿔바로우는 맛없음 고기가 거의 돈까스마냥 두꺼운데 밑간이 하나도 안되어있다...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3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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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할머니 생신 기념으로 단호박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귀여운 초가 많은데 저 푸들 초가 저희집 강아지랑 똑같아서 홀린듯이 집었네요. 케익 특성 상 예쁘기는 어렵지만 친척어른들이 다 너무 맛있게 드셨어요. 치즈케익이라 크림이 없고 단호박맛이 적당하게 달달한데 위에 크럼블은 좀 짭짤해서 어른들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 좋아할 맛입니다. 할아버지가 케익을 그렇게 잘드시는줄 몰랐네요🤣 이 근방에서는 이정도의 케익집이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더보기

케미스트리 비트윈 어스

서울 강서구 양천로24길 90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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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아레아레아의 거의 모든 디저트를 다 먹어본 것 같아요. 비주얼이 막 뛰어나거나 어떤 화려한 맛의 대단한 조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디저트를 잘 배우신 분이 좋은 재료를 써서 정성스럽게 만든 맛이에요. 가끔 자허토르테 같은 건 별로지만... 그래도 하나하나가 다 본연의 맛이 있고 너무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뭘 골라도 웬만하면 실패가 없고 한판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딸기 프레지에가 가장 맛있... 더보기

아레아레아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10-10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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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발산역 근처에 있는 작은 바입니다. 마곡 일대 인도커리 최고 맛집인 델리팰리스와 같은 층에 있어요. 보리소주, 고구마소주 등 특이하고 비싼 소주들이 많고 와인 종류도 있어요. 저희는 수레오라는 샹그리아와 오미자 하이볼을 마셨는데 두가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달지않고 깔끔한 하이볼이었어요. 감바스는 조금 짰는데 여기서는 대체로 봉골레 술찜을 드시는듯 합니다. 기본 안주로 설탕 뿌린 토마토 주신 것도 좋았고 한쪽 벽에 크게 걸린... 더보기

소시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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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존맛탱 인도카레 사람 없어서 망할까봐 등록합니당 인근 인도카레 중 제일 나은듯

델리팰리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9-15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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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첫번째 갔을 때는 대기가 길어 실패하고 두번째 갔을 때 10분 정도 대기 후 앉았습니다. 트위터에서 너무나 극찬들을 하시길래 기대를 많이 했어요. 크리스마스 플래터와 캐롤티 주문했고 지금은 당연히 단종된 메뉴입니다. 여기는 수시로 메뉴가 바뀌더라구요. 플래터 구성은 하프 파르페와 미니 팬케익, 과일 조금 그리고 크리스마스 파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팬케익에 대한 찬양(?)을 많이 봤는데 물론 미니사이즈를 먹은 것이긴 하나 다... 더보기

소과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10-3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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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원래는 인스타에서 설리와 마이크 모양의 젤라또를 보고 찾아갔으나 시즌 메뉴였는지 이제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갔으니 안먹을 수 없어 유니콘과 호빵맨 모양을 주문했습니다. 아마도 얼그레이 밀크티와 솔티카라멜 맛이었을 거예요. 맛은 특별할 것이 없었지만 모양이 예쁘니 사진이 잘나와 현재 제 카톡 배경사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많은데 근처에 있다면 가볼만하지만 굳이 찾아가지는 마세요. 참고로 솔티카라멜보다 얼그레이가 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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