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욕
면발이 아주 통통쫄깃하고 양념이나 국물도 깔끔하다. 따뜻하게 나오는 마제우동, 버터명란우동도 맛있었지만 식감을 잘 느끼려면 결국 냉우동을 추천(이라고 같이 재방문한 타지역 친구가 말함). 1인 1메뉴시 우동면 추가 공짜인데 추가면에도 파랑 무 갈은 것 얹어 주셔서 기분이 좋다. 멀리서 찾아와서 웨이팅할 정도인진 모르겠지만 동네주민으로서 주기적으로 찾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대기표에 이름 적어놓고 옆 스벅에서 느긋하게 커피마시다... 더보기
우동 키노야
경기 구리시 검배로 5
대천해수욕장 가는 길에 관광지 식당 가기 싫어서 일부러 좀 외딴곳 찾아왔다. 평일점심 산나물비빔밥 정식 12,000원. 솥밥으로 나와서 좋았다. 비빔장이 고추장, 된장 둘 다 나오는데 된장이 더 잘 어울렸다. 후식으로 내주시는 마차 꼭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크리미한 게 무슨 아이스크림 같음! 엄마는 나물 맛있다고 이것저것 이름 물어보시고 나물만 한세트 추가로 포장 해오심. 생각보다 긴 산길 진입로 구불구불 들어오면서 반신반의 했... 더보기
산에
충남 보령시 절길 30-9
별 기대없이 길 가다 들어간 국밥집이었는데 장국밥, 닭곰탕 둘 다 엄청 뜨끈하게 잘 먹었다. 먹던 중에 청포묵무침을 서비스 비슷하게 갖다주셨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메뉴엔 도토리묵무침이 있는데 다음엔 그거 시켜 먹어볼듯. 고기 진짜 많이 들었는데 (특히 닭곰탕) 부모님이 많다 많다 하시면서도 그릇 바닥 보이게 드셨다. (이건 그냥 낮에 강도 높은 노동을 하고 와서 그런지도!)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가 말투가 엄청... 더보기
평창 장국밥
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20
양평에 집 보러 왔다가 아무데나 세워서 점심 먹었는데 성공이었다. 이 시국 작은 식당 치고 사람 꽤 많았는데 동네 분들 드시고 가는 분위기. 물막 시켰는데 별 맛 아닌 것 같지만 계속 먹게되고 먹을수록 맛있어지는 그런 맛. 기본 양 엄청 많은데 곱빼기도 판다 그것은 대체 양이 얼마나 많은 것인지...? 아빠는 많다많다 하면서 싹 비웠고 나는 몇 젓갈 남기면서 눈물. 찬은 열무김치, 무김치 두 가지인데 열무김치 합격! 기억할 집인... 더보기
미진 메밀마을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