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큐먼트
Dough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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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약속장소 중간지점 찾다보니 을지로 일요일에 영업하는 곳이 많지 않고 그나마 찾은 피자집 브레이크 타임이 2시부터..(잉?) 오픈 시간 예약이 남아있어 주말부터 피자집 오픈런함 예약하고 갔는데도 문 바로 앞 높은 스툴 테이블이었고 피자 2판 사이드 하나 음료 시켰는데 테이블 좁으니 이거 치우게 준비해달라 사이드 다 먹었으면 접시 달라 요구하는게 많아서 먹는 도중 계속 눈치봄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피자 4조각 남아있었는데... 더보기
도우큐먼트_화덕피자부문 맛집(5) 최근방문_’24년 11월 1. 오랜기간 “화덕피자”는 나에게 그저 사이드음식이었다. 뻔한 이태리 음식점에 가면 파스타의 서브 음식처럼 주문해 먹는 고르곤졸라, 마르게리타는 레토르트 제품 마냥 뻔한 맛이었다. 2. 처음 그 생각이 바뀐 곳이 “다로베”였고, 이후 “마리오네”, “주토피아”, “로스트앤파운드”등을 방문하며 대단히 맛있는 음식임을 알게되었고, 그 생각은 이날의 “도우큐먼트”에서도... 더보기
도우큐먼트 - 반반, 페페로니&버섯/화이트 하와이안(29.0), 당근라페(1.5) 맛은있는데, 양이 아쉽다! 배가 좀 불렀어서 오픈런은 안했고 주말 5시 50분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하다가 6시20분쯤 들어간 것 같다. 이렇게 웨이팅 하는 걸 매우 싫어하는데, 점심을 많이 먹은 탓에 배가 불렀어서 나름 기다려봤다. 앞에 두팀밖에 없었는데 매장 내 좌석이 5개?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나올 때 역시 밖에서 몇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