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 1층 로비에서 사람들 다니는 거 보면서 먹는 맛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분위기: 원래 고층에서 빌딩숲을 보는 맛으로 호텔 앺터눈티 먹는 게 아닌가요..? 1층에 사람들 지나다니는 데서 먹어서 1차 당황... 그래도 서비스나 이런 건 좋다. 페어몬트 1주년 기념으로 1+1행사를 하길래 2인 75,000원 비용으로 애프터눈티를 먹고 왔다. 주문음료는 딸기 모히또와 딸기 요거트 스무디. 개인적으로 스무디가 맛이... 더보기
#여의도 #호텔 #티세트 머냐 4월 리뷰에는 4만원으로 되어있네...?! (방문 당시는 5.5만) 네이버 예약이 안되길래 예약이 다찼나 하고 전화해보니까 아주 친절히 예약해주심. 근데 막상 가보니까 자리가 너무... 별로라 바꿔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니까 바꿔주심.. 예약할 때 잘 확인하시길.. 페어몬트 호텔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서울 페어몬트는.. 그냥 그랬음. 객실을 안가봐서 그런가. 저 책장들로 로비랑 라운지를 구... 더보기
나를 대접하고 싶을 때, 페어먼트 호텔에서 에프터눈티는 어떠세요. 밋업으로 방문한 여의도 <더아트리움라운지>. 맛보단 분위기라 생각하는 에프터눈티에 맛도 있다! 에프터눈티세트/40000 음료는 훈연차를 좋아해 실론 소종으로 선택 세이보리는 네가지가 나오는데.. 단단한 부각 같은 오징어먹물크래커에 폭 리에트는 돼지 냄새 있어 호불호 있을 수 있겠고 춘권은 질감 느껴지는 새우 살에 바질 터치가 가미됐고 연어베이글은 적당한 맛이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