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커피 & 크로플
COC COFFEE & CROFFLE
COC COFFEE & CROFFLE
어디에 앉으나 커다란 장식물이 눈에 들어오네요. 짤랑짤랑..살짝 흔들리는 장식물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아메리카노와 크로플 플레인을 순삭했습니다. 쫀쫀한 크로플은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산미 있는 원두를 택했고, 무난무난했습니다 ㅎㅎ 탁 트인 창문이 좋더라구요. 횡단보도 뷰였지만 여튼 뭐..답답하지 않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사람 없는 평일 오후에 있어서 조용하게 잘 즐기다 왔는데, 사람이 많으... 더보기
크로플은 아주 쫄깃쫄깃함. 갈릭크로플을 추천받아서 먹어봤는데, 식사 직후에 먹은 건데도 맛있게 잘 먹었다. 음료도 괜찮고. 뭣보다 천장이 높고 좌석 간격도 넓직넓직해서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