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ar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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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커피는 무조건 따뜻하게 마시지만, 리사르커피의 “에스프레소+레몬슬러시”는 발란스가 좋아서 종종 마셔요. 오렌지슬러시는 너무 달아서 레몬슬러시 조합 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최근에 명동/을지로 지역을 자주 가다보니, 리사르명동점도 자주 갔네요 ㅎㅎ
리사르 커피
서울 중구 명동8가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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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름이 또 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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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500원을 주고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답은 리사르. (더 높은 가격을 주고도 마신 끔찍한 커피들을 생각해보면…) 설탕 빼고 달라고 요청했어야 했는데, 설탕이 들어갔네요. 근데 설탕이랑 섞어서 먹는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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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리사르 갔다!!!! 명절 연휴 한산하니 자리도 있어서 바로 착석 가능했음 아메리카노 라떼 에스프레소 메뉴 시켰고 다 맛있었음 양이 적어서 몇잔씩 마실 수 있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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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마시규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서 마시고 길을떠남.. 지나가다 들르면 좋을거 같음쿠키도 낫밷… 의자…가 좀더 많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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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테 일단 우유 = 매일유업에서 합격 (?) 나도 드디어 당당하게 라떼 마실 수 있다!!며 주문했어용 확실히 다른 카페에서 마시는 라떼와는 다르게 딱 에스프레소+우유의 맛인데 깔끔해서 원샷.. 오늘 잠은 다 잤네여 (카페인 약함주의) 다른 커피 메뉴들도 넘 궁금해요 당분간 출근도장 찍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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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에소프레소 각2잔! 카페인충전 야무지게 했군요 기분전환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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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메뉴인 레몬 슬러시+커피, 오렌지+커피 모두 상큼하니 맛있었고, 스트라파짜토와 오네로소도 좋았다. 좌석이 잘 나지 않는 것만 빼면 너무 좋은 곳.
커피도 맛있는데 쿠키까지 다양하고 맛나다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에프바라 조금씩 다양하게 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에소바를 하나씩 찾아 가보는 중이지만, 역시 리샤르만한 곳이 없다. 저렴한 가격, 적당히 맛있게 먹을만한 농도. 사실 약수는 대기해서 스탠딩 해야 해서 잘 안가게 되는데. 명동은 좌석도 있고, 한적한데 있어서 그런지 줄 안서도 되서 좋다. 간식류도 맛이 뭐 막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이 적당해서 하나씩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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