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스낵
DIRTY SNACK
DIRTY SNACK
한동안 뻔질나게 들른 더티스낵. 간만의 더티소바 부활 소식에 휘리릭 들러 본. 시작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최애 메뉴인 더티치킨으로. 일단 더티치킨은 특유의 미친 사이즈에 미친 맛, 둘 다 여전하다. 무식하게 큰 치킨 사이즈에 당황해;; 제대로 못 깨문 그대로 맛보니, 먼가 하나하나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 잠시 당황스러웠으나.. 잠시뿐이었음. 치킨이 분리되지 않게 손에 소스가 삐져 묻건 말건 꾹!!! 눌러 허브헙 뜯으니 ... 더보기
이제 너무 이 곳만의 개성이 흐릿해졌지만 묵직하고 리치한 버거가 먹고 싶을 때 괜찮은 선택지가 될 듯. 이베리코피기버거와 더티소바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더티소바가 안된다고 하셔서 더티치킨버거로 바꿨어요ㅠㅠ 버거만 한 개 다 먹으면 물릴 것 같아서 더티소바같이 느끼함을 중화시킬 메뉴가 있는 곳을 찾아온건데 너무 슬펐어요... 대신 더티치킨?을 서비스로 주시긴 했어요ㅎ 이베리코피기버거는 얇은 돼지고기와 시소 아닌 깻잎, 치즈, 머스타... 더보기
으엥 여기 모야 무슨 버거가 이래!??? 맛있잖아!? 미국식 버거보다 할랄가이즈 맛이 짙은 버거였다! 망플 맛집 리스트에서 확인하고 오, 가보고싶다! 였는데 이태원 밤거리 산책중 우연찮게 발견해버렸다! 아주 자그마한 정말 스낵바같은 느낌인데, 단촐하지만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야식 삼아 더티버거 하나만 주문해 맛을 보았다. 한 입 먹어보니.. 세상에! 모야 새로워! 맛있어!! 제일 처음 느껴지는건 미국식... 더보기
들어는 보았나? 메뉴판에 없는 더티스낵표 인스타 히든 메뉴! 빵진편의 수제버거 4대천왕에 더티스낵이 마지막으로 합류요! Mj지수 4.7 추천 메뉴 : 이베리코 피기 꽈추버거(11000), 더티치킨소바(13000), 치킨산도(12000) 이렇게 방문할 때마다, 평가가 점점 좋아졌던 식당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나에겐 이제 버거집이라는 인상보단 그냥 모든 요리를 잘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식된다. 이번 방문에서 시킨 전메뉴는 ... 더보기
개성이 분명한 버거들을 파는 burger bar다. 주변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대로변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ㄱ자 바 테이블 하나 놓고 운영된다. 힙한 분위기에 이끌린다. 중동식 버거를 판다. 뭔지는 몰라도 맛있을 것 같기는 하다. 더티치킨버거로 주문했다. 주변에 치킨버거로 유명세 높은 롸카두들이 있지만 이 집 치킨버거 또한 매력 넘친다. 치킨 버거를 먹을거면 천원 더해서 더티치킨버거를 먹는게 훨씬 낫겠다. 할라피뇨 렐리쉬가 더... 더보기
벼르다가 갑자기 꽂혀서 혼자 찾아가본 더티스낵. 협소한 매장은 자리가 바밖에 없어서 혼밥난이도는 매우 낮음이다. • 더티치킨버거 12,000 느끼할뻔도 한데 치킨에 염지가 과하지 않고 거의 간이 없는 것 같네? 싶다. 대신에 아이올리 소스, 할라피뇨 렐리쉬, 그리고 타이드레싱 사워크림이 간을 딱 알맞게 맞춰준다. 킥으로서 훌륭한 힘을 발휘하는 시소 잎 한 장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일식에서 많이 접하는 잎채소이지만 이만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