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티클럽 연남
CHA CHA TEA CLUB
CHA CHA TEA CLUB
여기 정말 좋은데. 내가 사는 곳 아니어서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 언제 가도 내가 있을 자리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곳. 사장님들도 넘 친절하고, 그냥 주는대로 티백 하나에 한 잔씩 차 마시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직접 차를 우려먹는다. 한 종류의 차를 몇 번이고 우려 먹을 수 있다. 차마다 어떻게 하는지도 친절히 알려주신다. 차의 종류도 다양하고 차끼리의 조합도 생각해서 추천해주신다. 어떤 차인지도 알려주시고 어떤... 더보기
✅️연남동에서 직접 우리는 차와 함께하는 힐링시간 부쩍 저녁이 되자 날이 추워져서, 뜨끈한 차가 가장 어울릴 것 같아 선택하게된 곳. 엘레베이터 없는 4층건물이 입문방해요소라면 요소랄까.. 다찌석을 비롯해서 가보진 않았지만 윗층에도 좌석이 있고, 각 좌석마다 물을 버리는 자기와 전기드립포트가 있어 찻잎을 직접 우려마시는 스타일입니다. - (백차) 수미 싹은 포함하지 않고 잎으로만 만드는 것이 특징아닌 특징이라나... 더보기
“이 멋진 풍경을 매일 보시겠네요?” “네 그렇죠. 그런데 매일 달라요~☺️” 친절하고 참 좋았던, 차를 고르는 시간과 마시는 시간이 모두 연남동 한복판이라고는 믿을 수 없던 찻집. 창신동 1호점에 이어 연남동은 뷰가 참 좋습니다. 조심조심 걸어올라가면 하늘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어요. 골라주신 차도 좋았구요. 올라갈 땐 파란 하늘이, 나오던 순간엔 노을로 바뀌었네요. 워낙 사무실에서 차를 자주 내려 마시지만, 밖에서... 더보기
내가 가는 곳에 이런 찻집이 진짜 있긴 한건가 계단을 올라가면서 끝임없이 의심하지만 굳게 믿음을 가지고 올라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곳. 건물 꼭대기라 뷰가 좋고 야외 좌석도 있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차마 뜨끈한 차와 함께 나설 수는 없는 곳. 차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각각의 차를 우리고 마시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곳. 차를 주전자에 넣다가 좀 흘려도 관대하게 지적해주지 않으시는 직원분이 계신 곳. 이곳에서 아주... 더보기
연남동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니....! 어떤 카페를 가도 만석에 시끌시끌 시장통인 곳이 너무 많은데, 여기는 차를 파는 곳이라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했고, 친구와 대화 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 덤으로 건물의 최상층에 있어서 탁 트이는 옥상뷰! 요즘처럼 날 좋은날 야외석에서 차 한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조금은 망설여지지만 ㅠㅠ 공간은 좋았지만, 주문한 차와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