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퍼시티
Cup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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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말고 왕왕왕왕 엄청 많이 추천해요 는 없나요? 진한 커피 좋아해서 플랫화이트랑 피콜로 사이 고민하니까 플랫화이트보단 진하고 피콜로보단 옅은 용량으로 제안해주셨다. 마크레인/브라질 네추럴. (기억 부정확) 아무튼 우유가 일단 너무 맛있어서 신기했다. 사장님이 우유 뭔지 알려줬는데 또 놀람. 아무튼, 우유와 잘 어울리는 결의 부드러운 커피가 있다고 하시면서 그 중 하나가 이 브라질 원두라고 하심. 커피도 너무 맛있... 더보기
운좋게 저녁 영업하실때 우연히 방문! 원래는 낮시간만(~오후6시) 운영하시는데 점차적으로 저녁 운영을 늘릴 계획이 있으시다고함. 좌석은 바자리 위주라 다소불편했지만 그래도 춥진않앗고ㅋㅋ 원두 선정부터 시작해서 맛과 향에 대한 바리스타의 철학이 명확해서 좋은 카페. 사실상 커피바라고 생각하시면될듯? 취향이 맞는다면 바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한잔 즐기실수 있을곳. 디저트는 거의없이 커피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그것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