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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는 맛이 좋았으나 다른 반찬들은 의외로 종류나 가짓수에서 평범했던... 젓갈류들은 따로 판매를 할 만큼 맛이 좋았는데 나물이나 도토리묵 따위는 정말 구색갖추기 느낌 33천원이 보리굴비의 질을 생각했을 때 비싸지 않은 것일 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아쉬운 느낌이 진하게 남는 경험 그럼에도 솥에 지은 밥맛은 잊을 수가 없는데 99프로의 한식집들에서 미리 지어 온장고에 넣어두고 꺼내놓는 공깃밥을 떠올리면 이건 그냥 다른 음식... 더보기
먹어본 보리굴비 중엔 원탑이었어요. 해풍에 제대로 말렸다더니, 여태 먹어본 굴비들과는 남달랐어요. 하지만, 뽈레 all 추천 14 큰 기대에 비해서는 좀 아쉬웠어요. 인당 3.3만이니 당연히 이정도 맛은 내야 될 것 같아요. 굴비 자체는 푸짐하고 밥도둑이였지만, 함께 나온 밑반찬은 기본들만 나오고, 손이 잘 안가서 가성비는 아쉬웠어요. 1잔에 1,000원인 인생막걸리는 별미였어요. 자리는 좌식인데, 발을 넣을 수 있게 되... 더보기
오로지 3만 3천 원짜리 보리굴비정식 하나만 하는 곳. 법카용 식사라 그런지 평일 점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혼자 갔더니 건너편 횟집좌석에 안내받았다. 사실 보리굴비는 그 특유의 삭은내가 나고 아주 짜거나 비리기 십상이라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은 아닌데, 뽈레 리뷰대로 이집 보리굴비 굉장히 실하고, 많이 짜지 않고, 거의 비리지 않다. 간만에 맛있는 보리굴비 먹었다. 밥은 직원분들이 큰 솥에서 요청하는 대로 수시로 퍼 주신다.... 더보기
2.9에서 3.3으로 가격이 오른 무끼. 보리굴비를 좋아해서 부서 회식 메뉴로 들이밀었지만 번번이 까였는데, 이번에 승진턱을 내게 되면서 내돈내먹! 그런데 보리굴비가 정말 실하고 맛이 좋다. 오른 가격이라도 충분히 납득이 되는 맛. 김이며 김치, 젓갈 등이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고 솥밥... 솥밥 최고야😭😭😭 평소에 밥은 공기밥 절반도 안 먹는 사람인데, 이모님 밥 리필이요!를 외쳤습니다. 맛깔난 밥에 짭쪼롬 오동통 보리굴비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