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4.2 / 5 빵순이라 주변에 새로 오픈한 빵집이 있으면 가보는 편이다. 인스타를 보니 이전에 현석동, 합정역에서 하시다가 마곡으로 이전한 베이커리이다. 네이버에도 검색해보고 여기 적힌 평들도 나쁘지 않아서 먹어볼만 하겠다 생각했다. 가장 처음으로 발로나 초코가득을 먹어보았는데 많이 달지 않고 담백했다. 엄마가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초코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거는 엄청 맛있다면서 어디꺼냐고 물어보셨다. 물론 나... 더보기
갑자기 식빵을 사오라는 특명이 떨어져서…근처 늦게까지 하던 베이커리를 찾다 방문한 라망. 역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점이 좋다. 시간대도 널널하게 오픈하고 안쪽에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넓게 조성되있는 점도 있어서 얘기하기 굉장히 좋은 공간. 식빵만 사려다 좀 적은 듯 해서 치아바타 2종류도 같이 샀다. 그김에 눈에 들어온 올리브 페츄스틱이라는, 궁금증 가득해지는 메뉴도 함께. 올리브 페츄스틱은 아주 바삭한 페스츄리 글레이즈드에... 더보기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를 검색하다가 시간이 촉박해서 합정역 바로 근처에있는 ‘라망’을 선택! 1층 공간은 2곳으로 나뉘어져있고 나머지 한 곳은 또 복층으로 쓰이고 있어서 공간이 특이하다는 인상을 먼저 받았어요. 위치를 고려했을 때 금액도 괜찮다는 생각이었구요. 친구는 아메리카노, 저는 시그니처라는 라망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라망크림라떼는 아메리카노 대비 거의 2천원이 비싸서 잠시 고민했지만 … 궁금했기에 주문 둘 다 배가 불러... 더보기
합정역 근처 의외로 다 맛있게 먹었던 라망 베이커리. 리코타샌드위치도 두툼한 리코타 치즈층이 샌드위치 자체에는 토마토랑 양상추+소스뿐이었는데도 맛있었다 :) 소세지감자 패스츄리 이것도 매콤한 할라피뇨 조합이 좋았는데 소세지랑 패스츄리 사이에 감자 퓨레까지 들어있는게 심쿵하는 부분 ㅎㅎ 맛있었다.. 초코홀릭도 초코칩에 안쪽에 초코크림까지!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넘나 조합 좋았음 :) 에그타르트는 무난하긴 했는데 맛있다는 느낌까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