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시 주의! 금어기 영향으로 인해 10월까지 중국산 낙지로 대체됩니다. 방문 시, 사전에 가게 문의하시고 방문하시길. 중국산 낙지인데 가격은 똑같았어요. 저번 목포 세발낙지랑 원물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던데요. 원산지에 대한 편견이 이렇게 또... 연포탕은 처음 시켜봤는데, 국물은 시원했는데 중국산 낙지여서인지...그닥... 조개는 첫 젓가락부터 해감 안되어 있어 스톱. 철판낙지볶음은 역시나 목포세발낙지가 아니어서,... 더보기
평생 먹은 낙지 부정 당한 느낌. 살아 숨쉬는, 윤기 넘치는 두툼한 낙지 다리를 보세요. 낙지철판볶음(대) 주문. 신선한 낙지의 풍미와 맛을 끌어 올리는 삼삼한듯 약간 매콤한 양념이 좋았어요. 큰 낙지 3개가 들어갔는데, 낙지만 건져 먹어도 배가 좀 찰 정도였어요. 볶음밥 마저도 양념이 간간히 벤 스타일인데 참기름 향도 좋고, 매콤함보다는 담백함을 강조해 좋았어요. 다만, 바싹 스타일은 아니어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 더보기
추천추천추처언 어우.. 느므맛있네.. 낙지 아쉽지 않게 통통통 마이 들어가 있고요 양념 너무 맛있게 매콤하고요.. 요즘 너무 간 쎄고 매워져서 외식때 힘든지 오래됐는데 볶음밥까지 넘 맛있다 아고 맛있네 하며 박박 긁어 먹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해물전이 맛 없을리 웂다 하며 주문하려 했지만 그날은 부추가 떨어졌다 하셨나 해서 아쉽게 못먹었음요 ㅠㅠ다른 테이블들은 연포탕도, 숙회같은것도 드시던데 담번엔 딴것도 먹어보려고요... 더보기
0. 브레이크 타임이 5시 끝나서 5시 맞춰갔는데 불이 꺼져있어서 에라… 생각했다. 혹시나 해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리고 좀비처럼 으적으적 누가 일어나더라. 정말 다 불꺼놓고 종업원들이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 진정한 브레이크 타임. 2. 연포탕을 추천 받고 오긴 했지만 일행 아무도 연포탕을 원하지 않았다. 힘들 날이었는지 자극적인 것을 찾는 일행들. 무침. 두족류를 좋아하진 않아서 잘 먹진 않지만 가끔 인상적인... 더보기
단체로 가서 다양한 낙지요리를 먹어볼 수 있었다. 그 중에 연포탕이 제일 맛있었다. 이런 맛이라면 국물이 끊임없이 들어갈 듯 하다. 낙지도 굉장히 부드러웠다. 산낙지가 굉장히 신선했다. 두번째 경험이었는데 이전에 먹었던 것보다 훨씬 많이 꿈틀대서 놀랐다. 소금장은 따로 없어서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었다. 낙지볶음은 다른 낙지볶음 전문점보다 막 엄청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소스가 좀 묽어서 배어있는 게 아니라 낙지 겉에 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