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흑색 ♤ 적색, 닭 (17,500₩) ♤ 백색, 병아리 (11,500₩) ♤ 계피교자 (4,500₩) 이전에 라무라에 방문했을 때 흑색 라멘을 먹고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백색 계열 라면이 훨씬 괜찮았다. 백색탕은 닭고기와 닭뼈를 우려낸 토리파이탄 류 육수고, 적색은 백색에 다대기를 더한 버전. 반면 흑색탕은 닭뼈와 야채를 우려낸, 쇼유라멘에 가까운 라멘이다. 너무 짜고 육수 맛이 가벼웠던 흑색과 다르게, 백탕은... 더보기
토요일 2시 방문! 원격줄서기를 해놓은터라 매장 앞에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라무라는 먹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첫입부터 중간까지는 정말 맛있게 먹는데 뒤로는 질려서 남기게 된다 나는 녹 장각추가, 친구는 적 닭을 먹었는데 둘 다 남겼다 마장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었지만 나는 원래 라면을 밀가루맛이라고 생각해서 남기기 질려하기 때문에 닭은 다 먹고 면을 반절 남겼다 친구는 라면을 좋아하지만 라멘은 느끼해서 잘 못 먹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