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온니 플레이스
GOTT ONLY PLACE
GOTT ONLY PLACE
#아메리카노 #레몬마들렌 영등포구청 인근 카페들이 소규모 카페가 대다수라 5인이 들어갈만한 카페가 은근 잘 없었다. 게다가 늦은 밤까지 하는 곳도 잘 없어 찾고 찾다 들어온 곳 이때는 코로나때문에 10시에 마감이었지만 평소에는 11시까지는 하는듯! 날이 쌀쌀해서 뜨아를 주문했는데 산미는 그다지 진하지않고 바디감과 향이 좋았다. 마들렌은 데워져서 주시는데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었음 한입순삭이라 아쉬웠지만 공간이 굉장히 빈티지한 스... 더보기
오직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의 카페. ‘곳온니플레이스’라는 이름에 따라 올드스트릿, 파크사이드, 시티뱅크 등 각 지점마다 다른 스타일의 설계로 하나뿐인 공간을 탄생시켰다. 영등포의 올드스트릿 점은 말그대로 빈티지한 거리의 감성을 그대로 품었다. 오래된 듯한 검붉은 벽돌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노출 콘크리트로 이뤄진 앤티크한 공간이 펼쳐진다. 테이블과 의자, 각종 소품들을 무채색 위주로 배치하여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 더보기
근처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카페. 곳온니플레이스. 곳은 공간 장소를 뜻한다. 카페의 여러 가지 역할 중에 공간이라는 역할에 포커스를 맞춘 듯 하다. 커피는 종류가 은근히 다양한 편이다. 지난번에는 티라미수라떼를 골랐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주문 미스였다. 독특한 건 좋지만.... 이건 너무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티라미수를 고르고 커피를 하나 골라서 커피맛을 제대로 보려했다. 그래서 고른 것... 더보기
Gott only place인데 곳은 우리나라 말 "곳" "장소" 등을 말하는 곳을 말하고 온니플레이스는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신경 많이 쓴 상호명을 가지고 있었던 영등포 카페 곳온니플레이스. 아주 맛있다라기보다는 새로운 시도였고 재미있는 맛의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티라미수라떼 6,000 메뉴 자체는 싼 가격은 아니다. 라떼 위에 코코아가루가 커피 전체에 뿌려져 있었다. 코코아가루와 ... 더보기
영등포구청역에 위치한 카페 "곳온니플레이스". 세렌디피티는 의도하지 않은 운 좋은 발견을 뜻하는 단어라고 하지요. 곳온니처럼 지나가다 그냥 들른 카페가 마음에 드는 것도 참 기분 좋은 일이네요. 추천 : ) '아인슈페너'.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커피향 나는 게 참 좋아서 여기 커피 맛있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좋았어요. 어떻게 보면 크게 다를 거 없는 아인슈페너지만 좋았던 건 끝까지 다 마실 때까지 크림과 커피 비율이 일정했다는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