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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할매

4.1
추천 12 좋음 3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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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개

김최이
5.0
11일

두부가 이렇게 맛있을일? 40년이 넘은 노포감성에 찐맛집 직접만든 손두부의 고소한맛을 느끼고싶다면 강추합니다. 청량산 등산 후 막걸리와 함께 감자전 도 강력추천이요 아는사람은 아는 옥련동의 숨은 맛집 🫶🏻 #옥련동맛집 #인천맛집 #연수구맛집 #두부요리 #순두부 #두부맛집 #막걸리한잔 #노포감성 #로컬맛집 #숨은맛집 #40년전통 #등산후맛집 #청량산맛집 #막걸리맛집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인천 이북할매 청량산 아래에 위치한 두부 전문점. 아침부터 영업하는지라 아침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손두부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5000원이라 상당히 저렴하네요. 내주시는 김치는 딱 서울식 김치로 고춧가루와 액젓, 젓갈 많이 쓰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 두부는 콩물과 함께 내주시는데 온도감이 무척 좋고 두부의 질감이 정말 크리미합니다. 거기에 콩물의 고소함도 환상적. 이게 바로 한국식 또우장인가요? 근래 맛 본 두부 중 최고였습니다.... 더보기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김벌구
4.0
1개월

아침 9시전인데 모두막걸리를 마셔 콩죽도 맛있고 모두부는 말해뭐해 근데 두부무침 짱이다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김벌구
4.0
6개월

두부 맛있어 처음 오시면 무조건 모두부 부터 먹어야 한다고 추천 ㅋㅋ 두부무침 땡겼는데 모두부 부심 대단하였고 맛있었다 교도소 나올때 사가면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국수는 말해뭐해 다음엔 자기네 가게만 있다는 콩죽을 먹어보겠어 아침 7시부터 해서 등산 가기전에 먹어도 좋을듯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홀가분
4.5
7개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집. 낮에 가니 두부 부침이 품절이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순두부, 모두부, 콩국수를 먹었다. 순두부는 보들보들 고소하다. 모두부는 부들부들 묵직하다. 콩국수는 매끈 호로록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 이 집 두부 괜찮네!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둘기
추천해요
1년

최근 들어 먹게 된 음식 중 하나인 콩국수....위치기반으로 동네 음식점을 검색했을때, 상단에서 여기만 빼놓고 방문한것이 내내 아쉬웠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빌라들을 수업이 지나쳐 오다오면 허름한 가게가 나옵니다. 입구와 간판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포의 아우라..ㅎ.ㅎ 저녁 6시까지 영업하시고, 먹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음식은 아니라 마감 가까운 시간까지 주문을 받으시더라고요. 콩, 두부 전문점이라 메뉴가 ... 더보기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이나가
추천해요
1년

등산은 안하고 콩국수는 좋아하는 일행 때문에 등산 없이 이걸 먹다니… 청량산 등산하고 먹으면 웬만하면 맛있는데 등산 없어도 맛있긴 하네요. 같이 마신 막걸리의 힘인가?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뿌뿌
추천해요
1년

아찔한 동네 맛집 바이브를 느껴보셔요... 모두부와 감자무침, 도토리묵을 먹었는데요. 이 집의 진가는 김치에 있다고 느꼈어요. 희여멀건한 게 무슨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김치가 계속 입맛 당기게 만듭니다.

이북할매

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당신의텍스트
추천해요
1년

등산객들을 정조준하는 청량산 어귀에 위치하며 황해도 사리원 출신 이북할매의 자녀분들이 운영하는 노포입니다. (아 근데 이북이면 할매가 아니고 할마이 아님? 🤔) 저 포함 모두가 꼽은 이집의 센터는 <모두부>였지만 저만의 최애는 <콩죽>으로 하것슴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걸 보면 미리 끓여둔 죽에 섞으시는 거 같긴 한데 독특한 고소함이 존재합니다... 4사분면은 과대샷이고 실제 크기는 1사분면인 점 참고해주시고요. 반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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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이진쓰
추천해요
1년

추천: 모두부, 두부부침(소금밑간되어있음), 김치말이국수 모두부 고소하고 콩비린내 안나고 술렁술렁 잘 넘어간다. 두부부침은 소금 뿌려서 구워낸거라 따로 간장 간 필요 없다. 이건 근데 김치랑 먹게 그냥 소금 뿌리지 말고 부쳐주시지…아쉽,,, 김치말이국수 시원하고 국수 땡글쫀쫀해서 맛있었다. 김치도 싱겁게 생겼으나 시원한데 간간해서 좋았다. 아, 감자전은 굳이. 묵무침은 깔끔하고 묵향이 좋고 간이 별로 안쎄서 다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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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청룡로50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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