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북어국
多북어국


多북어국
혼밥
아침에 쌀쌀하니 따뜻한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합정에서 아침을 먹을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실상 세 군데 정도가 선택지인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역에서 가장 가까운 다북어국으로 향했다. 합정역에서 내려 골목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금세 찾을 수 있다. 깔끔한 간판과 소박한 분위기 덕분에, 아침부터 부담 없이 들어가기 좋은 집이다. 이곳은 황태구이를 주문하면 덤으로 황태국이 함께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 더보기
합정역 多북어국 메뉴가 딱 북어국과 황태구이 두가지밖에 없는데 황태구이를 시키면 북어국도 나온다. 여기 북어국은 후추맛이 강해서 간혹 내가 오뚜기 크림스프를 먹는지 북어국을 먹는지 헷갈릴 정도지만, 황태구이는 적당히 잘 말려진 상태에서 양념이 간간히 잘 배어 아주 짤깃하니 맛있다 🥳 밑반찬들도 짭잘해서 완전 밥도둑이다. 자극적인 음식에 지친 회사원들에게 집밥같은 그런 느낌... 그러나 굶주린 회사 점심시간에 웨이팅은 정말 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