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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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커피도 맛있는 공간인데 17일까지만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꽃갈피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18가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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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피/시립대 후문,회기역 내가 학교다닐 때부터 너무 애정하는 카페. 마음의 안식처같은 공간. 더욱 소중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원래는 맘마밥,스콘을 좋아해서 같이 먹는 걸 좋아했는데, 몇주전부터 메뉴를 대폭바꾸셔서, 비건,페스코지향의 메뉴들로 바꾸었다. 그래서 호두파이 도전!! 비건디저트도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달달함과 잘어울리는계피맛 그리고 호두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참좋았다. 비건빵 특유의 질감은 여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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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가 있는 조용한 카페예요. 테이블은 크고 편하고 좌석마다 콘센트도 있어 공부나 할 일 하기 딱 좋답니다. 역시 꽃갈피의 트레이드마크는 네코맘마(4500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든든하고 가격 착한 식사 메뉴들이 또 몇 가지 있고요😋 향초, 스티커 등도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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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라떼 맛있었다. 음악 좋고 조명 좋고 재밌어 보이는 책도 많고.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며 내부와 이어진 화장실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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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아쉽게도 사진이 안보인다ㅠㅠ 여기 조용하고 집중하기 좋아서 공부하러 종종가는 곳 분위기가 참 좋고 여기 음악이 난 너무 좋더라 내취향ㅇㅇ 게다가 1인석도 잘 되어있엇서 혼자 가서 바짝 공부하기 좋음 집이랑도 가까워서 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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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분위기와 구색갖추기용이 아니었던 책들이 맘에 들었던 곳! 단점은 식사류 준비하실 때의 스팸 냄새가 너무나 강렬하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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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카페. 불편하지 않은 테이블과 의자, 너무나 내 취향인 책들, 한적한 분위기, 충분한 용량의 음료(본인 물먹는하마임), 청결하고 향기나는 화장실까지! 나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카페이다ㅠ 간단한 식사메뉴도 있는데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다. 다음엔 꼭 먹어볼것이다‼️
좋음과 추천 사이. 네코맘마와 페퍼민트 티 6500원 돈가스 획일화로 황폐해져가고 있는 시립대 후문 상권의 마지막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 곳. 보통 입맛없을때 간장계란밥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딱 그런맛이다. 가쓰오부시, 햄, 계란후라이, 버터, 간장 그리고 밥 기본 구성으로 정갈하게 나오니..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
시립대 후문쪽 조용한 카페. 음료는 3~4천원대로 저렴한편이고 간단한 식사도 판매한다. 음료는 밀크티 주문했는데 그냥 보통이었지만 분위기가 차분하니 좋고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카페라서 맛있다로 쓴다. 대부분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책보거나 해서 굉장히 조용해서 가만히 생각하기 좋다. 친구랑 대화하러 갈만한 카페는 아닌듯. 평일 오후에 갔는데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북&카페던데 진열된 책들도 일반소설부터 사회과학도서, 인문학 도서... 더보기
[서울/휘경동] 시립대 부근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카페.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가게 내부 사진이 없지만 공부나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예쁘고 차분한 분위기 덕에 능률도 쏙(아마ㅎ) 음료,식사 모두 대학가 앞 가게 답게 저렴한데 양이 넉넉히다. 특히 6천원짜리 든든한 명란버터밥이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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