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플레이팅이 파인다이닝 못지 않다. 그야말로 '반짝거린다'는 말이 어울리는 남도횟집. 삼치나 병어, 가오리 등 독특한 어종을 회로 맛볼 수 있다. 예약을 했는데도 7시 가니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확장이전 했는데도 이정도면 전엔 엄청 기다렸을 듯. [✔️ 메뉴] 1️⃣ 기본인 된장국은 얇게 썬 무가 한가득 들어갔다. 시원한 맛을 더해주며, 생선 살도 들어있어 호화로운... 더보기
사기적인 수준의 삼치와 병어 삼치 기름기 좔좔좔 너무 고소하고 병어무침은 병어는 물론 양념까지 완벽함 (과하지 않음) 전어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전어 먹으러 반드시 재방문할듯,,
소랑도_횟집부문 맛집(5) 최근방문_’24년 10월 1. “해산물은 원물이 좋아야 맛있다.” 절대 바뀔수 없는 원칙이다. 특히나 활어회의 경우 더욱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때문에 횟집의 성패는 사장님의 눈과 인맥, 그리고 고집에 달려있고 생각한다. 그런 사유로 나는 단가가 낮을 수 밖에 없는 동네 소규모 횟집에 대한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다. 2. 덕분에 소랑도에 대한 소문 역시 서울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전라남도가 연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