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유아의자
전어철을 맞아 드디어 포장말고 매장에서 먹어봤는데 예쁘게 차려져서 나오니까 더 맛있긴 했다. 세꼬시로 나오지만 많이 거슬리지 않았고 부드럽고 맛있었음. 간재미 무침은 꼬들한 식감이 신기했고 양념은 늘 그렇듯 취향이라 맛있게 먹었다. 덜미살 수육은 지방 비중이 많아서 좀 느끼할 수 있지만 무침이랑 같이 먹긴 좋았다. 살짝 칼칼한 국물도 술이랑 잘 어울리고 깻잎 쌈이나 장도 맛있었음. 다만 손님이 많아서 북적이고 평일에도 7시 ... 더보기
명성에 비해 큰 인상은 못 받은 Mj지수 3.5 주필 아닌데다가, 예전부터 군자 들락거릴 때 소랑도 추천을 많이 받아서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류지로 주필아닌 줄 몰랐음🤣) 우리 테이블 빼곤 다 술 시켜서 주필인 줄 알았다 ㅋㅋ 기본으로 주는 국물이 엄청 시원해서 좋았다 밴댕이 회(35000) 강화도 밴댕이마을에서 제철 밴댕이 먹고 잊지 못해 주문했다. 막장에 찍어 깻잎에 싸먹으면 맛없없. 담백하고 세꼬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