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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최영화빵] 되게 안달았어요 출출할 때 하나 먹기 좋은맛
최영화빵
경북 경주시 북정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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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영화빵 - 본가가 근처지역인 저는 아빠가 늘상 사오시던 황남빵만 맛있게 먹었는데요, 최영화빵이 원조싸움에서 어쩌구 저쩌구해서 요즘은 황남빵 모르고 최영화빵만 알고있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회사 동료들과 나눠먹을 정도 사러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작고 오래된 매장에서 산더미같은 팥과 씨름하고있는 모습은 황남빵의 옛 지점을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황남빵과 포장도 똑같고 픽업 방식도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하지만 저희 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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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빵 원조라는 최영화빵 갓빵은 압도적으로 맛있음 하루 지나고 먹으면 우유랑 먹어야함 ㅋㅋ 황남빵집이랑 가족사이라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ㅎㅎ 맛은 거의 똑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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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달지 않고 촉촉하고 빵피가 얇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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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문한 최영화빵. 황남빵에 비해 확실히 팥 맛이 달랐고, 빵 부위도 특별한 느낌. 이전엔 웨이팅 심했다는데 지금은 그냥 적당히 취식가능. 그 이유인즉슨.. 예전엔 주방에 다 이모님들이였는데 지금 가니 주방총괄라는 할머니는 그대로나 빵 만드는 사람들이 다 젊은 외국인들로 바껴있음.. 그래서 빵 기본은 괜찮으나 퀄리가 조금 왔다갔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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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경주에 오면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최영화빵 직접방문 구입했는데 좁은 골목길에서 정신없이 구입하다보니 매장사진은 없네요 달지 않은 경주빵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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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황남빵은 이미 배달로 시켜먹는 제 원픽이 있는터라 집 냉장고에도 가득하지만... 그래도 경주 왔는데 안먹긴 아쉬워서 들렀어요. 주문 하는 동안 만드시는걸 구경할 수 있는데 새삼 팥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구나~ 느꼈네요. 황남빵이 다들 그렇듯 덜 단 팥이 살짝 퍽퍽하니 차랑 같이 마시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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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러가는길에 갓빵을 참을 수가 없어서 택시타고 가다가 들렀어요 갓나온건 진짜 뜨거워서 입천장 데일 맛인데 그게 또 맛남
달지 않은 팥소, 구수한 빵피 경주가면 빵집이 몇걸음마다 있어서 혼란스러운 찰나 뽈레에서 평이 좋길래 방문해 봄 우유와 궁합이 좋을 것 같은 맛이다. 크게 특별한 건 못느꺼서 경주빵은 이제 더는 내 돈 주고는 안사먹는 걸로ㅎㅎ
맛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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