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다이닝
Soul Dining
Soul Dining
쉽고 편안한 한식 다이닝 23년도 미쉐린 원스타를 받은 해방촌의 한식 다이닝. 동생이 다녀오고 추천했어서 가봐야지 했는데 한참 지난 지금에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새 엄청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3월에 가격인상이 또 있다고 하니 이 때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다행히 예약은 어렵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Alta Alella, Laietà Gran Reserva Brut Nature 2018 페어링을 너무 하고 ... 더보기
해방촌에 위치한 윤대현, 김희은 셰프님의 코리안 컨템포러리 퀴진 “소울다이닝”.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2023 미쉐린 가이드에서 새로 별을 받은 곳이지요!! 낯설게하기로 재미있었던 시간. 추천 : ) ‘런치 단일코스’. 맞이음식 - 들기름 Foam은 수란 - 감칠맛을 새우다 - 감자전과 막걸리 (구운 증편 추가) - 양갈비 / 한우채끝 - 후식국수 - 남산 트러플 빙수 - 꼬두람이. 익숙한 한식을 낯설게 풀어내기도 하고, 낯... 더보기
시즌마다 오고싶어요. 부모님을 모시고오기도 좋아보이는 곳. 공간이 오픈되어 다른 손님들도 있는 환경임에도 아늑했고 일행과의 식사시간을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메뉴마다의 스토리도 즐겁고, 식사의 디테일함이 정말 군더더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호하는 메뉴도 식당에서의 시간과 코스 자체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불편하지 않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메뉴 자체도 한식에 기본을 두면서도 먹는 즐거움이나 맛의 다채로움을 충분히 고려한... 더보기
‘편안한 파인다이닝을 찾으신다면 바로 여기:)’ 미슐랭 더플레이트를 받은 윤대현 셰프님과 김희은 셰프님의 업장. 해방촌 끝에 위치 하며 캐주얼하지만 감각적으로 풀어낸 공간 디자인과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구성, 매너가 돋보이는 곳. 한국식 식재료로 익숙한 맛을 색다르게 풀어내는 게 특징이다. 안쪽에 바테이블 존재, 홀에 4인 테이블 약 5-6개. 안쪽에 앉으면 개방된 주방을 볼 수 있다. 꽃화채 아니 비주얼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더보기
미쉐린 1스타🌟근대 서울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해방촌에서 감각적인 파인 다이닝에 도전한 윤대현 셰프와 김희은 셰프의 소울. 이곳은 현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식문화와 재료, 그리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익숙한 맛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요리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이름에는 여러 의미가 함축되어 있지만 그 이름처럼 소울이 담긴 요리를 전하고자 하는 셰프의 마음이 모든 음식에서 느껴진다. 윤 셰프는 자신의 반려자이자 동료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