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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3.5
추천 10 좋음 22 보통 1 별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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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개

망개
2.0
16일

사장님이 어떤 원한을 가지신건지 .. 혼자 오니까 노트북 할거냐/ 뭐 하러 왔냐/ 책 읽고 갈거라니까 얼마나 있다 갈거냐 .. 라는 식으로 주문하는 사람 마음 불편하게 말하셔서 다시는 방문 안 할것 같아요 밀크티 유명해서 시켰는데 달지 않다고 설탕 필요시에 넣어 마시라하셨는데 저는 결국 넣어 마셨습니다 아무튼 … 혼자 오는것도 노트북 하는것도 책 읽는것도 싫어하시네요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반주인
4.0
17일

오랜만에 방문함. 아이리쉬 커피는 따뜻하게 마시는 게 세 배쯤 맛있네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모과
5.0
27일

메리 크리스마스.. ☃️ 행진 후 마신 브람스의 드끈한 대추차.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뭔가 단맛? 을 기대하면 안되고 은근하고 은은한 단맛 정도를 기대하면 괜찮은 거 같다! 글고 차 종류 보다는 주류를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추천한다 나는 음주를 하지 않아서 살짝 아쉽게 느껴졌다 근데 가게 특유의 예스러움? 전통적인 “커피숍”의 느낌은 참 좋아서 혼자 또 가고 싶었다! 동행은 안 좋아했다 ㅋㅋㅋ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푸린
3.5
2개월

오랫동안 지나가다 간판만 보고 궁금했던 브람스에 드디어 가봤다. 아이리쉬 커피는 위스키 향이 살짝 나는 정도. 설탕을 따로 주시는 달지 않은 밀크티도 우유거품이 올라가서 맛있었다. 음악은 작게 틀어주시는 편이고 사장님이 좀 말을 자주 거시긴 했지만 오늘은 불편함 보다는 재밌는 편에 가까웠다. 일행이 핸드폰을 하고 있으니 나에게 뜬금없이 심심하면 읽으라고 이 가게가 나온 책이 있다며 책을 쥐어주셨다.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돼지보스gee
좋아요
1년

삐걱삐걱 소리가 엄청크다 ㅋㅋ 바닥이 나무!!인데 뭐랄까 영화같은데서 보면 숨어있는데 삐걱 삐꺽 하는 소리가 극대화 되는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다 ㅋ 조심 하면서 다니게 된다 옛날 다방커피(5,000) 시켰는데 프림 설탕 따로 줘서 신기했음 설탕 둘에 프림 하나 넣어다가. 음?? 하고 설탕7 번에 프림 4번 넣었음 맛있음 ㅋㅋㅋㅋ. 신기한 체험. 여긴 근데 밀크티가 맛있나봐??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좋아요
2년

공간이 참 좋네요! 사용감이 있는 가구나 오래된 목재냄새도 그렇고 시간을 건너온 느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잔잔하게 클래식이 흐르는 것도 좋았습니다!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냠냠첩첩
추천해요
2년

아이스 아이리쉬라떼 / 6,000원 ⭐️⭐️ 지나가면서 꼭 가보리라 생각했던 브람스를 드디어 방문! 며느리 자랑하며 커피를 홀짝이시는 할아버지 두 분과, 옹기종기 대추차를 마시는 아저씨 네 분, 그리고 브람스의 곡을 씨디로 계속 틀어주시는 사장님이 계셨다. 분위기는 편안하고, 고즈넉하고 좋았다. 나중에 창가 자리에 앉아 안국역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한다면 좋을 듯~ 커피맛은 보통~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애옹퐁
평가보류
2년

커플 방문 환영하지 않아합니다(정확히는 스킨쉽이 잦은 커플이라고 하네요 이 경우는 누구든 환영하진 않겠습니다만..) 아주머니들 방문도 환영하지 않아 합니덩(이건 케바케) 노트북 작업자 방문도 환영하지 않아함니다.. 말을 많이 안하되 조용조용 이야기하거나 책읽기를 좋아하시는 손님을 사장님이 좋아하시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곳이에요 방문했을 때 제가 불편한 경험을 한 건 아니지만 조금 나중에 들어오신 아주머니 두분 중 한분과 말다툼... 더보기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념뇸뇸
추천해요
3년

여기선 꼭 아이리쉬 커피를 마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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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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