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비아노
cafe Gabbiano


cafe Gabbiano
포장
#카페 식사 후 연극 시작까지 시간이 좀 남아 극장과 가까운 카페를 찾아보던 중 예전에 커피 약속 장소로 가비아노를 와봤던 기억이 나 이쪽으로 오게 되었음 우리가 찾던 카페 조건이 1. 극장과 가깝고 2. 넓고 3. 수다 떨기 좋고 4. 어디에나 있는 스벅 같은 곳은 아니어야 했는데 두루두루 충족시키는 곳이 가비아노였음. 본인 기억 속에 가비아노는 옛날 감성 묻어나는 올드한 이미지라 권하기 좀 조심스러웠는데 자리를 잘 잡아서 그... 더보기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카페 1995년부터 영업했다는 오랜 카페다. 학림다방과 마주보고 있다 둘은 오랜 친구인 카페일듯ㅎㅎ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유리창문 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가 멋있다. 수마트라 맨더링 드립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지인은 그냥 아메이카노면 된다고하여 의도치 않게 두 커피를 비교하게됐는데 음 사실 둘 다 좀 아쉽다. 일단 수마트라 맨더링은 좀 과하게 로스팅된 게 아닌가 싶었다. 흙내음이 느껴지는 독특함은 좋았으나... 더보기
# 아이스라떼 오후에 커피약속이 있어 방문한 가비아노 혜화역 근처라 접근성은 좋은 편인데 바로 저녁약속이 있어 차를 가지고 이동함 주차장이 따로 없어 근처 주차장을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주차 할 곳이 없고 있어도 주차비가 비쌌음 그나마 방통대 주차장이 넓고 깔끔해 이용함 시간당 4,800원 2시 전에 입차했을땐 그래도 자리가 있었는데 차 빼러 갔을땐 입구에서 직원분이 차 한 대씩 들여보내고 있었고 들어가려는 차량 대기줄이 꽤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