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four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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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밀집 지역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바(bar)들은 그 하나 하나가 우물이다. 그 ‘우물 속에서 나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되기도(기사단장 죽이기)’ 하고, ‘아무리 소리쳐도 그 목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태엽감는 새)’ 기분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짙은 색 목재와 도심지 지도를 연상케하는 바닥 타일이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북돋는다.
에이스 포 클럽
서울 중구 을지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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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방문이어서 그랬는지 테이블 좌석이 있었음. 차분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야기 나누기는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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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힙지로지~ 할 수 있는 공간 같다. 작지만 알찬 공간. 메뉴판을 보니 꽤나 많은 술을 파는 듯 했는데 불친절한 메뉴판이라 주문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영어로만 적혀 있고 설명이 전혀 없어서 처음 방문하면 당황스러울... 그것만 개선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싶다. 안주로 올리브 스티 플레이트를 먹었는데 짭짤한 올리브가 매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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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게 가기 좋은 바 같아요 내부가 시끄럽지도 않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하이볼도 그렇고 칵테일도 이름들이 다 생소해서 잘 못고르고 있었는데 바텐더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안주는 마른안주 세트 먹었는데 육포는 허브솔트같은게 뿌려져있고 양도 많아서 수다떨면서 계속 주워먹기 좋았음 진토닉 종류로 두잔 먹었는데 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안주들은 그렇게 비싼건 없는데 술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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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짱 좋은 곳 노래도 마음에 들고 혼술해도 괜찮을 것 같음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았던 곳 가격대는 좀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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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분위기 따뜻 어두침침,, 좋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물 요청 안 해도 잔 채워주시는 거 좋고,, 술도,, 맛 조았다 ^^,, 걍 달달허니,, 위스키는 잘 모르고 별로 좋아하지도 안코,, 그랬다,, 기본 안주로 믹스너트? 같은 걸 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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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샷 먹으러 갔어요. 손님은 많은데 직원은 두 명뿐이어서, 붙잡고 이것저것 설명해 달라 하기가 좀 민망했어요.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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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차 ACE FOUR CLUB 원래는 바 숙희를 가려고 했는데 만석이어서 대기를 걸어놓고 근처 적당한 곳 찾다가 별 생각없이 들어온 곳입니다 간판이 너모 귀엽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창가쪽 자리는 전망도 좋더라고요 보스톤 쿨러라는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어떤 술이든 벌컥벌컥 마셔버리는 저에게는 딱 좋은 양과 도수였습니다 조만간 또 갈 것 같아요
기본안주없대서 시킨 올리브 어쩌구 사실 2차로 가서 어땠는지 기억안남 ^^
ㅋㅋㅋ 와 음식사진 더럽게 못찍었다 ㅠ 너무 어두워서 플래시 터트려써효...😞 을지로의 흔한 레트로갬성 와인바 중 하나이고 추천 와인 중 하나인 Proemio 말벡 2018이 드라이하고 맛났다. 안주 중에서는 부르스게따를 추천한다. 육포랑 나쵸는 별로... #을지로 #와인바 #힙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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