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오도
katsu Odo
katsu Odo
첫 방문때 품절되어있던 상품이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음식점 오픈런이라는걸 해보았다 그건 바로 상로스카츠! 첫 방문때 먹었던 로스가 너무 맛있어서 기대했는데..개인적으로 너무 별로라 한개 먹고 손도 못대서 남자친구가 시킨 로스카츠랑 바꿔서 먹었다 남자친구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로스가 더 맛있는거 같네라며 잘 먹더라...개인적으로 상로는 돼지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다ㅠㅠ돈까스랑 같이 나오는 장국같은 반찬들이 간이 쎈편이라 같이... 더보기
퇴근길에 갔는데 다행히 남아 있었어요. 제 뒤로 딱 한 테이블 들어온 걸 보니 평일에도 인기가 좋네요. 등심과 안심 중에 고민하다가 등심으로 주문했는데 반반도 있으면 좋겠어요. 깍두기랑 소금, 돈까스 소스, 와사비가 합께 세팅되어서 나오는데 와사비는 좀 맵다고 조금씩만 먹으라고 안내해주셨어요. 수저 놓기 전에 왼손잡이인지 체크하시는 부분도 그렇고 접객이 친절해서 좋네요. 등심은 살코기랑 비계 조합도 괜찮았고 튀김옷도 바삭한... 더보기
신대방의 카츠오도! 혈육이 가보고 맛있다길래 다녀온집! 안심돈가스와 맥주릉 시켰는데 와 육질이 너무 좋고 안심돈가스 답게 질기지 않아 종말 맛있게 먹었다. 함께 나오는 샐러드의 소스도 정말 맛있어서 조금도 남기는 것 없이 싹싹 비웠다. 특히 맥주와도 참 잘어울려서 비록 대낮이긴했지만 기분 좋게 한끼 식사할 수 있었던 곳! 더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를 방문하주세요:) https://m.blog.naver.com/dajinman... 더보기
있는지도 몰랐다가 주말에 웨이팅 엄청 많은걸보고 다음에 꼭 와야지 다짐했다가 방문했습니다. 돈까스를 좋아해서 이곳저곳 많이 다녔고 연돈도 가고 했었는데 저한테는 여기가 제일 탑이고 입맛에 잘 맞았어요. 잡내도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회사 연차냈을때 간지라 웨이팅 없이 들어갔었는데 평일 점심 지났는데도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돈까스 먹고싶으면 이곳으로 항상 오게돼요. 가격은 등심 13000원, 안심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