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도록꾸준함 #명성에도소탈함 #식빵맛도그러함 밀도가 평정하기 전부터 자르지 않고 손으로 뜯어 먹는 식빵으로 이미 정평이 난 곳이지요. 미식가로 소문난 지인이 심지어 빵을 그다지 안 좋아하심에도 이곳의 식빵은 진심으로 칭찬하셔서 꼭 맛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예전 시작하셨을 때부터 그대로일 것 같은 작은 가게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말가루와 씨름 하셨을테도 밝고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묵직한... 더보기
여길 약 8년 만에 가본 거 같습니다. 여전히 건재해서 있어서 놀랍니다. 기찻길 옆 그 분위기 그대로인데 뭔가 이런 빵집은 아련하고 귀합니다. 모카완두빵은 모카향 없고 완두앙금 꽉차서 간간히 씹히는 호두맛이 킥입니다. 보드라운 빵이라 어르신들 선물하기 좋습니다. 여기 오면 항상 우유식빵이긴 했는데 이번엔 시나몬베리 사봤는데 으음 계피설탕 알갱이 씹히는 쪽 크랜베리 씹히는 쪽 각각 나름 식감 재미는 있으나 아주 매력적이라곤 못하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