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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흑두부

3.7
추천 7 좋음 2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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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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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개

히히히

좋아요

1년

흑두부는 처음 먹어봤는데 평점이 높고 웨이팅이 없길래 방문했어요 ㅋㅋ 저희가 간 데가 분점?이었던 것 같은데 웨이팅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저희밖에 없더라구요;; 모지. 흑두부랑 갈치구이를 둘 다 시키고 싶었는데 갈치구이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사장님이? 저희가 고민하시는 걸 듣더니 그냥 갈치 1인분 주문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보쌈 2인분에 갈치 1인분 시켰더니 양이 많긴 많더라구요. 일단 밑반찬도 말도 ...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주말 점심 때 갔더니 완전 정신이 없더라고요. 치우지 않은 테이블로 안내해서 앉았는데 그거 치우는 데에도 한참이 걸리고, 저쪽 테이블에서는 우리 음식 언제 나오냐고 아우성이고.. 하.. 리뷰보고 왔는데.. 괜히 왔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먹긴 먹어야죠. 점심특선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말에도 주문가능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먹어보니.. 기다릴 만했습니다. 우선 솥밥이 진짜 찰지고 고소하니 맛있고, 흑두부 구이 뿐...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예랑

추천해요

2년

한줄평: 흑두부보쌈이 맛있는 인사동 맛집 공예박물관 갔다가 부모님이랑 점심먹으러 들렀던 <오수>. 송광사 스님께 흑두부 제조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하는 인사동의 25년 넘은 흑두부 맛집 인사동 특유의 따닥따닥 붙어있는 골목 안에 있는 식당으로, 한옥도 오래되어 옛 정취가 물씬. 흑두부는 정말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서 그냥 먹기만 해도 정말 맛있다. 우리가 주문한 흑두부 보쌈 에서 보쌈육이랑 두부랑 강된장 굴 등을 같이 넣어 싸먹으면...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DJ

추천해요

3년

양도많고 푸짐하고 밑반찬도 너무 맛있고 만적한 식사였어요!!골목길에 있어 찾기 힘들지만 진짜 강추하는 맛집이예요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권오찬

추천해요

4년

#인사동 #오수흑두부 #흑두부보쌈 * 한줄평 : 한식대첩의 현장, 인사동 두부 한식집 1. 전국의 현직 식당 사장님들이 나서서 요리 경연을 하는 <한식대첩>이란 프로그램을 즐겨 봤는데, 오늘 문득 인사동 뒤편 식당 골목을 걸으니 이 곳이 바로 눈 앞의 <한식대첩> 격전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이 식당은 1996년 개업한 흑두부 전문 식당으로 송광사 스님께 전수받은 비법으로 두부를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흑...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라물장

추천해요

5년

저는 새롭고 특이한 음식들을 시도해 보는 걸 좋아합니다. 마침 '흑두부'라는 처음 들어보는 음식을 먹어볼 기회가 생겨 홀릭 분들과 같이 오수흑두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ʕ·͡ᴥ·ʔノ  - 흑두부, 또는 검정콩두부는 사찰에서 스님들이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먹던 고급 음식이라고 합니다. 화순 달맞이 식당 주인 양덕승 씨가 송광사 주지를 지내셨던 현고 스님으로부터 전수받아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내어 선보이며 세상에 알려졌다고 ...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오수흑두부 토속적이면서도 새롭고 든든하고 구수했다. 그리고 꽤 맛있다. 얼마 전에 밋업이 이곳에 열리기에 이곳의 정보를 처음 찾아보았다. 내가 평소에 그리 찾아 먹지 않는 음식들이다보니 호기심이 생겼다. 흑두부가 뭔지도 모르는 채로 먹어봤는데 전남화순지방에서 재배된 검은콩을 쓴다고 한다. 또한 원래는 사찰음식이었다고 하는데..... 이 음식점은 상당수의 메뉴들이 흑두부와의 콜라보를 이루게끔 구성되어 있었다. 밋업의 목적 자체가 ...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

만종스

추천해요

5년

마카다미아님 밋업으로 가게 된 오수흑두부! 흑두부라길래 완전 까만색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까맣진 않고 연회색정도였다 메뉴는 다섯이서 보쌈 중, 철판낙지 중, 돌솥밥+청국장 2개 주문함 일단 대표메뉴인 보쌈은 큼지막한 고기와 두부가 나오고 굴더미 아래엔 김치가 숨어있다 양은 그렇게 많은건 아닌 듯. 개인적으로 보쌈고기가 좀 커서 반절로 잘라먹고싶었다 고기자체는 잡내없이 부드러웠고 김치도 갠춘 다만 다 크기가 크다보니 쌈싸먹는게... 더보기

오수 흑두부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