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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정

3.8
추천 9 좋음 11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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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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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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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개

스량
4.0
6개월

정갈한 곰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가 범상치 않습니다. 이 김치는 가정용으로 별도 판매하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쪽 벽면에 유리로 된 냉장고가 있고, 판매용 김치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근처 자전거포에 볼일이 있어서 이 동네에 왔다가 곰탕을 먹고 싶어서 검색하여 들른 곳인데, 아마도 이 집은 이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모양입니다. 혼밥을 하기 위해 방문하신 여자 손님은 익숙한 듯 자... 더보기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글쟁이
추천해요
1년

깔끔하고 맑은 곰탕국물과 시원한 김치의 조화 마포역 뒷편으로 돌아가면 만날 수 있는 곳 크지 않은 매장에, 정갈하고 깔끔한 구성 특곰탕(도가니+스지포함) 주문 어쩌다 그릇에 닿은 숟가락에 맑은 종소리가 날 만큼, 잘 만든 놋그릇 안에, 밥을 넣고 양지, 사태, 등등 부위별 다양한 고기를 푸짐히 쌓고, 큼직한 계란 지단과, 대파에 삼 한조각 기름기 하나 없이 맑은, 하지만 깊은맛을 가득 가진 국물을 부어냈다. 온갖 색을 다 섞으면... 더보기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식빵
좋아요
3년

전반적으로 정갈했고 맛도 살짝 약해서인지 아주 인상적으로 기억나진 않습니다. 아무튼 공덕 쪽에서 가볼 만한 집인 거 같긴 해요. 추천드릴 정도까진 아닌 거 같은데 이후로 재방문을 안 해서..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Luscious.K
추천해요
3년

#마포 #도하동 #도하정 "부족한 것 하나 없었던 서울식 곰탕의 경험" 1. 고기국물과 흰쌀밥 그리고 잘 익은 김치와 깍뚜기. 국밥 경험에 이 이상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 조합이야말로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한국인에게는 완벽에 가까운 조합이 아닐까? 2. 사실 곰탕을 비롯한 탕밥 종류들은 단시간에 걸쳐 연구좀 한다고 깊이있는 맛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최근 우후죽순 처럼 생기는 평... 더보기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굳이 하동관까지 안 가도 되겠다! 하동관이 먼 건 아니지만. 근데...... 주방 남자분 왜 마스크를 안 쓰죠? 왜 안 씁니까? 왜죠????? 이럴거면 주방 안 보이게 해줘요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mks
좋아요
4년

가게도 요리도 깔끔한 곰탕집 소고기 듬뿍곰탕 특곰탕 소고기듬뿍은 고기만 많이주고 특곰탕은 도가니랑 스지가 포함돼있다. 더덕을 위에 한덩이 올려주어 국에 은은한 향이 베이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간은 되어서 나온다. 수하동이나 하동관보단 간이 되어있다. 후추는 조금만 칠 것. 무난히 맛있는 곰탕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곰박사
추천해요
4년

갈비탕 곰탕을 잘 안 먹는다는 연구실 대표를 끌고 갔습니다. 다 먹고 나오자, ‘와이프랑 같이 한 번 더 와야겠어요’ 했습니다. 사실 곰탕 설렁탕 허들이 유난히 제가 높은 게 맞고 재수없는 거도 맞는데 순수하게 ‘곰탕’ 맛 자체만 보면 아주 탁월한 건 아닙니다만 마늘쫑 장아찌, 정갈한 김치,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 명태식해까지 고루 어울린 밥상 전체를 먹고 나오면 ‘아 참 잘 대접받았다..’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로보
추천해요
4년

실망한 적이 없었던 도하정. 곰탕생면은 처음이었는데 맛있다. 후추간을 조금 과하게 해서 곰탕 특유의 고소함을 느끼는데 조금 방해가 되었달까. 그리고 석밖이와 김치가 익지 않아서 기대에 비해 못했다.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forJMT
추천해요
4년

와 여기 맛있네요😋😋😋 김치랑 반찬도 달지 않고 조미료 맛도 안나면서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이랑 곰탕이랑 고민했는데 육회비빔밥에도 곰탕국물이 나옵니다~ 고민고민 하지마!!!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ㅇㅇ
좋아요
4년

곰탕 (9.0) 굉장히 깔끔한 스타일의 곰탕. 먹고 나서 입안에 남는 기름기나 텁텁함이 전혀 없다, 소고기무국에 가까운 느낌. 먹을때는 특별한 맛이 아니라고 느꼈지만 먹고 난 후에 속이 편안했다. 국물은 맘에 들었지만 위에 올라간 소고기 고명에서 살짝 잡내가 났던 점이 아쉬워서 괜찮다로. 배추김치+석박지가 양념가득한 김치가 아니라 시원한 스타일의 김치라 국물과 먹기 딱 좋은 김치였다

도하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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