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 커피 로스터리&커피바
momos coffee
momos coffee
[부산] 영도 모모스 커피 온천장에 있던 모모스커피가 영도에 로스터리&커피 바라는 이름으로 새로 냈네요. 공장을 개조한 것 같은데 아주 넓고 크고 사실상 로스팅&교육&보관 등 공간이 많이 차지하고 실제로 손님용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 한 명은 주문 줄을 서면서 자리를 찾는 하이에나 한 명을 파견하십쇼 ㅎㅎ 부산시 영도구 성수동 모모스임 흡 ㅋ 나가자마자 잽싸게 자리를 맡습니다. 메뉴는 프루티봉봉 에스프레소와 설령(wi... 더보기
참새방앗간 온천장 500원 아메리카노 리필 제도로 커피 맛에 눈을 뜨고, 센텀점 원두 구매 시 필터커피 무료제도로 싱글 오리진 데이터가 쌓이고, 이제 그 혜택들은 사라졌지만 월드 챔피언 커피가 되고, 방콕 카페에서 스페셜원두로 만나고, 소위 잘한다는 바리스타에게 추천받아 반가운 모모스를 1kg씩 쟁이러 기꺼이 다리 건너 영도점을 찾는다. 잘한다 잘한다하니 더 잘하는 곳 해운대 바다가 펼쳐진 곳에 또 하나 멋지게 생길 모양인... 더보기
뽈레 첫 리뷰는 어디를 쓸까 .. 하다가 아름다운 기억이 많은 곳으로 시작하기로 함. 내가 사랑하는 도시 부산. 영도구에 모모스 커피 두번다 임신중에 방문하여.. 기미상궁처럼 커피를 홀짝일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모모스 맛사탕/설경/필터커피 를 마셔보았는데 필터커피가 꽤나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왜 맛이 이렇게 다 풍부하게 살아있지? 원래 필터커피 아래 주구장창 써있는 설명은 그냥 참고용 아니었던가.... 그 모든 맛이 살... 더보기
모모스커피(영도점)_커피부문 맛집(5) 최초방문_’22년 7월 최근방문_’23년 12월 1. “모모스”의 명성은 역시나 2019 세계 바리스타챔피언(WBC)인 “전주연 바리스타”의 영향이 크다. 나 역시 온천장 본점의 첫 방문은 그 명성이 유효했다. 이후 영도로 전반적인 시스템이 다 옮겨와 커피 공장을 이루게 됐고, 지금도 부산을 방문하면 종종 영도구 “모모스커피”를 방문하게 된다. 2. 처음 영도에 생긴 커피공장 소식에... 더보기
고도로 발달한 커피는 차와 구분할 수 없다... 커피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도쿄 마메야 카케루에서 원두 공급받는 한국 카페라고 해서 찾아온건데 이틀 내리 가기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방문하시면 맛사탕은 꼭 드셔보세요. 살면서 처음 마셔본 맛이었습니다. 무슨 맛인지 자꾸 확인하다가 다마심 게이샤 필터커피는 커피라기보다 차같이 맑고 향긋한 연한맛이었습니다. 운좋게 모모스커피랑 거래하는 커피농장 농장주분들이 오신 날에 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