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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죠? 이집? 이집을 이제야 알아버린 것이 넘 아쉽습니다... 고기국물 기반의 맛도리 칼국수에 이집의 찐은 동태전입니다.. 수육도 칼국수에 들어있는 조각고기와 맛이 똑같아요 ..! 아니 동태전이 대박입니다.. 왜 왜 맛있죠...!? 동태전에 무채를 싹 감싸먹으면 막걸리를 아니 시킬 수 없습니다... 곱빼기해서 두개로 나눠달라고 하고 꼭 동태전을 대자로 시켜드세여..!!!!
밀양 손칼국수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6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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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당시(23년2월) 7,000원의 가격으로(현재는 8000원인 듯) 저렴하였기에 큰 기대는 없었으나 워낙 인근에서 유명한 집이기에 혹시나 싶었으나 개인 취향인지 저 흐물흐물하고 넹넹하여 시원한 맛도 칼칼한 맛도 감칠맛도 아삭한 맛도 없이 흐물흐물 걸레짝같던 김치도 별로였고 음식 나오는 안쪽 주방의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이 눈에 거슬렸는데 서빙하는 나이 지긋한 여성분께서 칼국수에 맨엄지 손톱을 푹 담가 주시는 것도 기가 막혔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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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삶은 소고기에 두툼하고 튼실한 생선전 간만에 맛있고 푸짐한 음식 먹은 것 같다. 칼국수도 간장양념으로 간을 해 먹는 방식인데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준 방식이라 너무 맛있었음. 김치도 시원한 스타일,,, 굳굳 음식은 맛있게 잘 먹고 다음에도 또 가고 싶지만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 가게 안에 작은 파리들이 너무 많이 날아 다녔다. 홈키퍼도 켜두셨던데 파리만 좀 어찌 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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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생선전도 짱 ㅠㅠㅠㅠ 전 수육도 괜찮았는데 일행은 고개를 살짝 갸웃하는 정도였습니다 들어가니까 손님들 연령대 최소 4-50대임 거기서부터 맛이 보증되는 느낌 뭔지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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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사주시는 밥은 심리적으로 더 맛있다. 수육을 먹고 싶었지만 마음속 외침이 입밖으로 나오진 못했다. 굵은 손칼국수 면을 더 좋아하는 나는 쏘쏘. 김치도 쏘쏘. . 이모저모고모로다가 무난하게 먹었드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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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따끈따끈한 전, 다소 찬 수육. 간이 딱떨어지는 칼국수. 나는 그저 그랬던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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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근처의 작고 허름한 칼국수집. 보통 칼국수와 맛이 살짝 다른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칼국수의 국물이 전분기가 많지 않고 맑은 편이었는데 특이하게 참기름 향이 강하게 났다. 애호박 무침의 국수 버전을 먹는 것 같았는데 묘하게 맛있었다. 양은 좀 적은 것 같다. 그릇 자체가 작다. 칼국수에 중요한 김치도 새콤달콤 상당히 맛있었다. 수육과 생선전도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 가게는 유명하지는 않아도 매니아층이 있는 것... 더보기
훌륭한 칼국수, 아름다운 생선전. 크리미한 생선전이 정말이지 압도적이다.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너무 맛나구요 특히 김치가 서울 시내 톱 급이에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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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