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비프웰링턴의 비쥬얼을 보고 눈여겨 보고 있었던 곳이다. 조리시간이 비교적 길고 재료도 신경써야하는 편이라 대체로 모임으로 가는 게 아니면 조금 부담스런 가격대의 음식이다. 기회를 잡기 쉽지 않았다. 게다가 428은 호텔에 위치한 음식점이라 다른 메뉴들도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 하지만 매력적으로 보이는 메뉴들이 상당히 많았다. 일단 누가봐도 이곳의 대표메뉴로 보이는 3개 메뉴 비프웰링턴 양갈비웰링턴 아롱사태라구... 더보기
비프웰링턴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생각보다 패스츄리가 얇아서 가장 겉만 바삭했고 안쪽은 눅눅해져서 버터향만 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츄리와 그 속의 다진 버섯, 고기까지 합이 아주 좋았어요 고기도 연하고 버섯도 간이 잘 되어있어서 소스가 특별히 필요없게 만들어줬어요 라구소스 리가토니는 지인한 라구소스에 치즈를 얹고 토치로 구운 듯 리치하고 또 리가토니면 익힘정도도 좋았어요 고기, 치즈, 소스가 낭낭해서 입안이 행복했어... 더보기
#콜키지프리이벤트중 여기 비프웰링턴 진짜 맛있었다 겉은 바스라지고 말랑거리는데 안에 고기가 진짜 엄청 잘 구워진 스테이크가 들어 있음 엄청난데? 비프웰링턴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메뉴이니 가실 일 있다면 꼭 드셔보세요 이외 뇨끼나 라비올리 모두 훌륭한 맛이었고 콜키지 프리 이벤트에 걸맞은 멋진 치즈 플레이트도 있었다 콜키지 프리 이벤트 중에는 모임하러 가기에 너무 가성비 괜찮은 곳일 것 같은데 이벤트 종료하면 점심회식에... 더보기
유럽 감성의 테라스가 있는 비프웰링턴 잘하는 식당. 선정능역 근처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크레센도. 로비에 이어진 복도를 지나 들어가면 일층에 테라스 자리를 많이 갖춘 조용한 레스토랑이 나온다. 가장 깊숙한 위치에 창밖의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대여섯이 앉을 만한 공간이 하나 있는데, 모임에 아늑함을 더해 주는 최고의 자리다. 비오는 날 저녁이라 특히 좋았다. 예약시 미리 사용가능 여부를 묻는게 필수. Tenderloin을... 더보기
트러플 감자뇨끼,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 성대생선 먹물 리조또, 비프 웰링턴 밋업으로 다녀온 주말 브런치? 일단 호텔 내에 있어 분위기도 좋고 음식이 다 맛있었다. 무엇하나 맛없는 것 없이 맛있게 먹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맛이 있으니! 테라스 좌석 미리 예약하고 날 좋은 날 브런치 즐기기 딱 좋다. 비프 웰링턴은 예약 하루 전에 필수인것 같다. 비프웰링턴이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나도 이 날 처음 먹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