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락원
新樂苑
新樂苑
신락원 - 탕수육(중)(21.0), 유니짜장(8.0), 삼선짬뽕(10.0) 안심탕수육, 짬뽕이 복병! 이쪽 동네는 잘 가볼 일이 없어서 리진을갈까 신락원을 갈까 하다가 배고파서 가까운 신락원 선택, 저녁6시반쯤이었는데, 홀이 꽉차있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맛있었다. 확실히 고기 맛이 연하지만 엄청 부드러워서 좋았다. 독특한 느낌도 났고 맛있었다. 짜장면도 그에 맞게 퀄리티 있었지만,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그런데,... 더보기
5-6년 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탕수육이나 짜장면이 아주 인상적으로 맛있어서 이후에도 꾸준히 자주 갔었다. 다른 요리들도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새 메뉴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몇 년 전에 주방 담당하시는 분이 바뀌셨다고 느낀 즈음부터 약간 요리에 편차가 느껴져서 아쉬웠다. 튀김 요리 상태가 좀 다르거나, 면 요리 익힌 정도가 그때 그때 좀 달라서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아쉬운... 그래도 여전히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 더보기
탕후루 같은 탕수육 좋아하는 사람??🤣 Since 1965 노포맛집으로 화교출신의 중식대가 왕기명 셰프님의 식당 [ 신락원 ] - 다양한 메뉴들도 좋지만, 이곳에서 많은 손님이 찾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고 있으며, 소스에 코팅된 <탕수육> 볶먹으로 나오는 스타일이라 튀김옷이 누진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 바사삭한 탕수육은 탕후루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살코기는 적당한 두께로 누린내 없이 깔끔합니... 더보기
#전농동 #신락원 "35년만에 조우한 나의 추억의 인생 짜장면집" 1. 중학교 시절에 짜장면이 500원 정도 했었다. 주로 부모님이 배달로 시켜 주셔서 먹었었는데, 중학교 때 처음으로 부모님 아닌 분과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먹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전농동 혜성여고 골목에 있는 하얀 타일이 유난히 눈에 띄는 중국집이였는데, 식당 이름은 한문이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환경미화 활동 후에 선생님이 사주셨던 짜장면 한 그릇이... 더보기
# 칠리새우(대), 깐풍기, 탕수육(중), 유니짜장 주말 저녁식사로 중식을 먹기로 했음 대통령 중식담당 조리사 등 이력이 있고, 전농동에 있어 차로 픽업도 가능하기에 신락원으로 주문을 넣었음 저녁밥으로 신락원 코스요리도 언급이 되었으나, 혼자 4인 가족 코스요리 픽업은 무리일 것 같아 단품으로 주문을 했음 (코스요리도 픽업이 가능) 겹치지 않게 먹고 싶어 돼지, 닭, 새우 고루 먹을 수 있도록 칠리새우, 깐풍기, 탕수육을 주문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