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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닭육수에 어마어마한 양에 가격도 괜찮았는데 아직 시스템 정비가 안된 듯? 이전에 이자리에 있던 투썸플레이스를 거의 그대로 썼다. 아아 마시게 설계된 자리에서 뜨거운 닭칼국수를 나란히 앉아 먹으니 어딘지 모르게 좀 위험한🙄 느낌이 들긴 했다. 셀프로 가져다 먹는 김치는 칼국수에 잘 어울렸는데 매운맛이라 된 것은 진짜 맵더라. 대구서 유명해져 서울 진출한 집이라고.
현풍닭칼국수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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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고은 칼국수, 현풍닭칼국수. 회사 근처 투썸플레이스자리에 생긴 칼국수집이 궁금해 방문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개조하지 않고 차린 느낌이어서, 칼국수집의 인테리어가 이래도 되는 건가 싶었네요. 양도 엄청 많고, 국물도 (치킨스톡의 느낌이 약간 있었지만) 걸죽하고 진합니다. 다만 칼국수의 면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은 (면발까지) 푹 고은 칼국수에 당황합니다. 대구의 본점도 이런 맛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아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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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닭칼국수 양도 어마어마하고 생각보다 맵습니다. 해장용으로 좋을 듯 돼지고기 수육은 생각보다 별로여서 담에는 안 시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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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칼국수와 일행이 시킨 칼국수 수육세트의 수육 나는 안시켰지만 수육은 얻어먹음 기존 투썸이 있던 자리에 칼국수집이 생김 본점은 대구에 있던데 점심시간 끝나고 회사에 대구사람에게 물어보니 대구사람들은 다 아는듯 사진으로 가늠이 될지 모르겠지만 양이 어마무시하다 그리고 안맵게 생겨서 꽤나 매움 맛있는데 면이 생각보다 잘 불진 않는거 같아서 신기함 국물도 괜찮고 면도 나쁘지 않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음식이 뜨겁지 않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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