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드 블러바드
vib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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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연속 다녀간 LP바 옆동네 LP바 다녀오고 바로 가보니까 사운드 체감이 확실히 됨. 제대로된 스테레오를 구현했다. 힙합이 나오길래 타일러 곡 신청하니 바로 나왔다. 선곡은 처음 갔을 때가 제일 좋았다. 사실 선곡은 그날 관객의 입맛에 따라 좋을 때도, 더 좋을 때도 있다. 근데 평균적으로 여기가 나랑 제일 잘 맞다. 장르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임. 7080-붐뱁-재즈-락 맘대로 섞어 튼다. 신청곡 안나와도 슬퍼하지... 더보기
삼각지 바이브드 블러바드. 모임 후 귀가하기 전 좀 아쉬워서, 예전부터 봐둔 바이브드 블러바드에 혼술하러 방문했어요. 들어서자마자 알앤비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른 날도 비슷한 음악을 틀 지는 잘 모르겠는데..(왠지 그럴 것 같긴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엔 알앤비 힙합 디스코 등 적당한 흑인음악들을 분위기 맞게 잘 틀어주셔서 매우 호감이었습니다. 술과 안주는 간단한 편이라 2차나 3차로 오심이 좋을 듯 하고.. 저는 레몬 바질 ... 더보기
술은... 그냥 그렇고요 신청곡은 카운터 쪽에 적을 거 달라고 하면 펜이랑 종이 주십니당 다만 그날 흘러가는 음악 흐름에 안 맞으면 살짝 누락될 수도 있거나 뒤로 밀릴 수도 있는듯? 엘피에 없는 거면 알아서 음원으로 찾아 틀어주시니 걱정 노노 유명해지면서 음악 좋아하는 손님보다는 그냥 어... 머글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분들도 오시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신청곡 나오면 듣고 호다닥 나가는 분들도 오늘 꽤 있었던... 그리고 다들... 더보기
분위기는 좋은데 칵테일이 맛없어요...... 삼각지역에서 저녁먹고 뭔가 아쉬워서 한 잔 더 하러 들린 곳이예요. 평일 7시쯤에 갔었는데 저희 빼고 두 팀인가 정도만 있더라구요. 한 쪽 벽면에 LP가 가득한 바인데 신청곡이 있으면 받아주시기도 하시는 것 같았어요. 메뉴는 저는 핸드릭스진으로 만든 진토닉, 일행은 이 곳 시그니쳐 메뉴스러운 것으로 주문했는데 둘 다 맛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학부때 갔던 노미호다이에서 시킨 칵테일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