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SENSO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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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정석적인 하카타계 라멘
류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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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틈나면 바뀌기 쉽상인 서면에서 꽤 길게 가는 곳 중 하나. 일식 라멘집이고 1자 형 테이블이 전부라 장소는 협소하다. 웨이팅이 생기는 것도 자리가 좁은 탓. 갔을 때는 운 좋게 웨이팅이 없었어서 바로 입장 소유라멘 원픽인데 솔드아웃으로 돈코츠로 변경 돈코츠: 목이버섯, 온천달걀, 파, 챠슈, 면의 구성. 전체적으로 묵직하기 보다는 가벼운 느낌인다. 보통 돼지육수면 무거워서 얼큰함을 유도하는 느낌인데 여기는 그것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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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가 맛있었다는거 말고는 추천할 이유가 없다 모든 음식이 다 짜다!!!! 정신사나운 노래를 계속 틀어서 대화도 잘 안되고 매운라멘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매워서 위장약 찾아야할정도.. 일본라멘 집인건 알겠는데 일본어 메뉴만 써둘거면 왜 부산에서 장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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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맛과 양의 일본 라멘집! 정신없이 먹어서 맛이 잘 기억안나지만 돈코츠라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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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센소/ 류센소 카키] 굴 동동 라멘 😋 웨이팅이 있지만 그리 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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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으로 해장하는 건 질렸다. 해장의 새로운 대안 류센소의 메인은 돈코츠인데, 그리 나쁘지 않다. 무난한 돈코츠다. 개성이 강한 돈코츠라기 보다는 마일드함이 있는 그런 무난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서면에 있는 류센소는 24시간 영업이다. 매번 돼지국밥으로 마지막 해장을 하는데 라멘으로도 해장을 할 수 있다는게 기쁘다. 돈코츠 - 9,000
무난한데 요즘 다 상향평준화 된 바람에 무난하게 느끼는 거 같기도 함 내가 고독한 미식가다 하고 생각하고 먹으면 뭐든 다 맛있으니까요
전포동 류센소 왜 웨이팅했는지 모르겠고, 먹고 나오는 길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 뜯어 말리고 싶었다. 주문하고 음식을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조리 자체에 시간이 많이 드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일을 엄청 비효율적으로 하는게 보여서 답답했다. 기다린 만큼 맛있으면 되는데, 그냥 짠맛만 가득했고 교자는 고향만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