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판 분식집이 4점대여서 놀라움에 방문해봤습니다^^;; 양 옆에 나란히 분식집이 있던데....두곳 모두 손님이 꾸준하더라구요. 포장해가는 분들도 많고, 자리에 서서 드시는 분도 꽤 많았어요. 떡볶이는 밀떡으로 양념소스의 맛은 매콤하지만 단맛이 좀 있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얇은 오뎅이 꽤 많이 들어있더군요. 튀김도 나름 깨끗하게 튀기시는 편인데...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좀 큰편이네요^^ 다른곳에 비해 큰편인데 가격대는 괜찮은듯하네요... 더보기
#옥수동 #오징어튀김 “정말 맛있는 오징어튀김” 최근에 홀릭 에단님이 초초강추 하시며 애정어린 리뷰를 도배하신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마침 홀릭 권오찬님 께서도 그 칭찬에 한몫 거드셨다. 두 꽃중년 홀릭께서 칭찬을 하셨다는 것은 결코 허술한 집이 아닐거라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고 우연히도 그 옆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오징어튀김 일단 생오징어를 쓰신다. 눈 앞에서 굵직한 생오징어가 바로바로 튀겨... 더보기
오징어튀김이 또 생각나 들러 본 옥수역 5번 출구 포장마차 3번째 집. 똑같은 집 리뷰를 자꾸해서 민망하긴 함. 다음번엔 3번째 포장마차가 아닌 1번째 포장마차를 리뷰해 보고 싶었는데 왠지 막상 손님이 3번째 포장마차에 많다보니 또 3번째 포장마차를 가게 됨. 오늘은 자주 뵙는 둘째 아드님 대신 귀가 들리지 않으시는 첫째 아드님과 사모님이 나와 계셨음. 역시나 오징어튀김 1인분을 주문하니 귀가 안 들리시는 첫째 아드님을 대신해 ... 더보기
* 한줄평 : 동네 반상회 추천 분식 트럭 택시 기사님들의 추천만큼이나 신뢰도 높은 방법이 동네 여사님들의 입소문이다. 이 분식 트럭은 십여년전 퇴근길 헛헛한 마음을 달래주던 집으로 반상회를 통해 오징어튀김을 추천받았었드랬다. 저녁 반찬하기 귀찮으면 튀김을 종류별로 포장해서 밥상에 늘어놓으면 한끼 잘 먹었던 기억도.. 그랬던 곳인데 반갑게도 망플 홀릭, 에단님께서 리뷰를 몇차례 작성해주신 덕에 추억 소환차 다녀왔드랬다. 튀김은 ... 더보기
가끔씩 이 집 오징어튀김이 생각닜지만 한동안 못 들렸다 오늘 다시 한번 들러봄. 이 집 오징어튀김을 제일 맛있게 먹었을때는 새로 갓 튀겨진걸 맛볼때였었는데 혹시나 그런 행운이 있을까 기대하며 갔는데 웬걸 갓 튀기고 계셨음. 얼른 오징어튀김 1인분을 주문하는데 난 안 좋아해서 한번도 그렇게 주문해 본 적이 없지만 매번 오징어튀김을 주문하는 다른 손님들을 보면 떡볶이국물에 버무려 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주인아주머님께선 양을 야박하게 ... 더보기
오늘은 비도 오는지라 빈대떡이나 튀김이 생각나는 날인데 아직 맘에 드는 빈대떡집을 못찾은데다가 빈대떡은 가볍게 들러서 먹기엔 포장마차 튀김만큼은 아닌지라 또 다시 들러본 옥수역3번출구 세번째 포장마차. 이제 몇번 들러봐서 오늘은 포장마차가 쉬는 날인 화요일이 아닌지라 자신있게 들러봄. 역시나 한번도 열어있는걸 본 적 없는 가운데 포장마차를 제외하고 골목 입구의 첫번째 포장마차와 맨 안쪽의 세번째 포장마차만 불을 밝히고 있고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