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광화문점
BLUE BOTTLE COFFEE


BLUE BOTTLE COFFEE
포장
주차불가
특유의 유니크함이 점점 사라지네요, 블루보틀. 한 때 '블루보틀'을 참 좋아했습니다. 매장 직원들이 각잡고 내려주는 푸어오버와, 특색있는 드리퍼, 드립서버 디자인이 이 집 특유의 유니크함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었어요. 특유의 파란 브랜드 로고도 한 몫 함은 물론, 맛도 평균을 훌쩍 넘어섰고요. 간만에 다시 방문한 블루보틀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함 그 자체였습니다. 드립 메뉴도 많이 줄었고, 직원들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사... 더보기
여러 이유로 근처 갈 일이 많아서 자주 다녔는데 매장도 넓고 친절해서 좋다. 가격대가 좀 높아서 큰 장점이 없는 느낌이지만 오픈시간이 이른편(평일 7시반, 주말 8시)이라 아침에 조용하고 좋다. 런칭 초기랑 비교하면 브루잉 커피 메뉴가 줄어든 느낌이고, 안하는 매장도 많아서 만나면 가끔 주문하는데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라떼나 카푸치노가 가장 취향이고, 시즌메뉴 중에는 최근 하는 라벤더 유자라떼가 은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