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의 진수, 메밀이 뭔지 느껴보고싶다면 강추강추 막국수 가게별로 맛이 다른게 뭔지 이 곳을 통해 깨닫고 있어요 단순히 소스만 다른게 아니라 면부터 달라요 주말이라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회전이 빨라서요 빌지처럼 이거저거 다 시켜먹으니, 명품육회비빔국수가 정말 맛있다는걸 알았어요ㅋㅋㅋ 고기도 신선하고 면도 뭔가 오도독? 끊어질듯한 식감의 강원도 거친느낌? 메밀향이 나는 풍부한 색감도 한몫을 합니다. 메밀면이 이... 더보기
메밀더쿠들을 위한 메밀원덜랜드. —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봉평. 끝자리가 2, 7인 날엔 <봉평재래시장>이라는 오일장이 열린다. 메밀전과 메밀전병은 기본이요, 쓴메밀로 만든 ‘루틴빵’, 메밀짜장을 파는 중화요리점, 메밀커피를 파는 카페 등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서 메밀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봉평재래시장을 방문한다면 추천하는 먹코스는, - 부침 가게에서 메밀전, 전병, 부꾸미로 구성된 모둠전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