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키
Heki


Heki
주차불가
망원의 유명한 돈카츠집. 불멸의 웨이팅이 평일이나 주말이나 항시 있는 집이라 미루다가 아주 늦게서야 가봤다. 독창적 콜드스모크숙성 카츠 레스토랑이라는 소개를 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안심 돈카츠가 아주 특이하다. 육향이 느껴지는 돈카츠 보다는 약간 촉촉한 햄 같은 느낌이 아주 묘했다. 고기 부분은 부드럽고 튀김부분은 얇고, 트러플오일을 함께 뿌려 소금이나 와사비 같이 먹으면 맛있긴 한데 뭔가 돈카츠 같은 느낌이 안나서 개인적으로는... 더보기
“서울 히레 탑” 혼자 밥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으로는 돈가스만 한 것이 없다. 포만감이 있으면서, 아쉬움이 없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돈가스를 먹으러 간다. 해키도 그 중 하나이다. 헤키 현장 대기 등록은 오픈 시간 전에도 가능해, 오픈런을 하고자, 아침 일찍 망원동으로 갔다. 가게 영업 15분 전임에도, 대기 번호가 15번이었다. 영업시간이 되자마자, 번호가 47번까지 늘어났다. 다행히, 혼밥 석이 있어, 영업시간... 더보기
ㅋㅋ진짜 미쳤다. 저는 진짜 스윙스인데 감히 최고의 안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짜 이 안심 돈카츠를 한 입 베어물면 하~~~~암! 이런 소리가 날정도로 부드럽습니다··· 한 번 베어문다고 생각하고 따라해보세요. 따라하셨나요? 성실하신분,,,🥹 아무튼 그정도로 맛있답니다 저는 헤키가 이전하기 전부터 갔는데 매장이 바뀌었다고 맛이 달라지진 않은 것 같아효(물론 다른 분들은 약간 축축?할때가 있다곤 하지만 전 그런적은 없어가지고 ... 더보기
평일에 친구가 오픈런으로 웨이팅 예약 성공해줘서 바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헤키야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같이 간 친구도 저번에 동네 돈까스집 추천해주셨던 분도 제일 좋아하는 집이라고 하여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아님 제가 간 날이 좀 이상했을까요..? 고기는 엄청 라이트한 느낌인데 오히려 겉 튀김 부분이 너무 헤비해서 되게 입에서 혼란이 왔었어요 기름 배합이 이상했던 날이였던건지.. 같이 간 친구도 오늘은 옛날에 처음 먹었을때... 더보기
주말 점심 캐치테이블 열리고 5분 정도 늦게 했는데 60팀 대기 덜덜쓰 이 악물고 3시간 기다리고 들어갔음 모둠 먹을까 하다가 히레카츠 먹었고요 튀김옷이 엄청 얇아서 다른 카츠 먹을 때랑 느낌이 다른건가 싶었는데 고기 자체가 엄~청 연해서 그런듯요 식감이 그냥 독특함 처음 베어물 때부터 오잉?임 구운 소금에 찍어먹고, 와사비 얹어먹고, 오일 뿌리고 소금 찍어서 먹고 ... 기본 특유의 향이 있어서 다른 소스 없이도 맛있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