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HER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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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빵집 & 카페. 이른 아침 가게 문을 열고 (7:30am), 탁트인 공간과 함께 시즌별 셀렉한 생두로 커피콩을 볶아 커피를 준비한다. 빵이나 커피 맛이 괜찮으면서 공간까지 넓은 곳이 별로 없는데 여러모로 괜찮았던 곳. 가격대는 좀 있다. 빵 종류도 꽤 다양한데 이날은 시나몬 번, 바닐라 크림 번만 먹어보았다. 유명하긴 카다멈 번이 더 유명한데 익숙하지 않은 향신료가 어색하면 시나몬쪽이 무난한 선택일 듯. 전반적으... 더보기
오커쇼어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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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로이테 자리에 생긴 베이커리 카페. 빵 종류는 많지 않다. 카다멈빵(카다불레 카다멈,6,300원)을 먹어보기 위해 방문. 고급스럽고 맛있는 빵이다. 커피도 향이 살아있고 각 노트의 맛이 살아있다.(커피 특징이 흑설탕 맛이라면 진짜 끝맛에 흑설탕 맛이 남) 라떼보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커피 자체의 맛을 보길 추천한다. 가격이 비싸서 자주 가긴 어렵겠지만 미식으로서 한번쯤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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