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ha tea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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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개월
주말 오후 웨이팅에서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차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우리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았고,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다는게 좋네요. 좋은 풍경속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웨이팅보다는 될수있으면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차차 티클럽
서울 종로구 종로46가길 13
4
0
2개월
차 마시기 좋읍니다 근디 조용할때 다시가보고 싶읍니다 좀 일찍가서 다른 차도 먹고 싶네요
아임 파인 우롱, 흑미 말차 케이크 주문. 아임 파인 우롱은 달달한 우롱차여서 맛났음. 차는 따로 사진을 안 찍었는데 차 마시는 방법 설명을 해주셨음. 그게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서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다 싶었음.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건 케이크. 진짜 내가 원하는 정도의 녹차의 진함과 달달함이 섞여서 너무 맛났음. 따로 만드시는건지, 아니면 어디서 사오시는건지 물어보고 싶었음. 지금은 판매를 안하시는 듯 한데... 다시 팔아주셨음... 더보기
3
4개월
아이스 주문해두고 친구 차 내려 마시는 거 보고 후회했다. 나도 따뜻한 티로 할 걸! 친절한 직원분들, 왜인지 손님들까지 모두 차분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아주 소중✨
33
7개월
오랜만에 방문 ㅎㅎ 역시나 맛있어요 일하시는 분들은 불친절해 보일 수 있으나 할일은 다 잘하십니다 시대여관 여전히 좋구요 바깥자리는 아직 못써요 히히 느긋하게 티타임 굳 맹해는 젖은 흙느낌이라더니 맹해도 다 다르군요
16
좋아요
8개월
수미라는 이름의 백차가 좋았다. 비 오는 날에 잘 어울림. 이런 류의 찻집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두 번 정도 했고 산딸기 꽃 약과가 맛있어서 사오고 싶었음.
19
9개월
임시저장햐두고 여길 안 올려따!! 나이스합니다. 초등학교다닐때 예절수업 잘 들어둘걸 ㅎㅎ 빨리 겨울와서 뜨순차 마시러 다니고싶어요…
10
찻잎을 줘서 직접 우려먹을 수 있는 경험.. 심신 안정에 최고. 점원분 찻집 하려고 태어난 듯이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는 게 참 좋았음. 백아차랑 곶감 살라미가 맛있었음. 가는 길은 수상한데 공간도 예쁘고 막상 나와보면 k- 여름밤 골목길의 광경을 목도할 수 있음. 자주 가고 싶은 곳!
5
1년
갈때마다 기분 좋아 이동네에서 제일 갈만해
가는길이 조금 빡세지만 막상 들어가면 완전 또다른 분위기의 찻집이 나온다 특히 비오는날 가서 더 운치있었고 차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각났다 차는 고루고루 시켯는데 차알못이라그런지.. 다 비슷...햇따 사장님은 무척무척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