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아삼만리 @ycookim

3.5

3개월

양미옥이란 이름이 왠지 낯이 익어서 자리에 앉은 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을지로 쪽에 똑같은 간판의 가게 옆에 빈 공터의 주차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 오래된 가게가 떠올랐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을지면옥 근처가 아니었을까 싶고 그렇다면 그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함께 없어졌나보다. 그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대창이 질겼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대창을 기대했다가 질긴 대창을 먹다보니 곱창을 먹는 거 같은 기분.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3

0

보리 @acasia1225

3.0

4개월

깍두기 맛집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3

0

김미 @20000ft

추천해요

8개월

죄책감이 들지만 어쩔 수 없어요 맛있으니께 이날 완전 잘 구워주시는 분으로 당첨되어서 행복했다 이후에 곱창도 먹었는데 양념 먹고서 살짝 텁텁고소한 곱창을 먹으니 이 순서 또한 좋았고 예전엔 예약 꼭 하고 갔었는데 요새는 빈자리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냥 오면 된다고 예약 안 받으시던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22

0

세미프로알콜러 @commetoujours

추천해요

8개월

아 진짜 너무 맛있었다. 굽기 까다로운데 다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었고 풍부한 양과 곱이 목으로 넘어가서 목이 다 부드러워지는 느낌쓰. 소맥을 마시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양곰탕! 양곰탕 먹으러 또 방문할 예정이다.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29

0

야근쟁이 @agneskim

추천해요

10개월

오래간만에 가족식사로 들려봤습니다. 아. 역시 좋군요. 예약했더니 2층 방으로 자리잡아주셔서 (홀 자리도 간격 넓고 편안하지만) 더 오붓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24

0

ㄱㄱㄱ @hyunbal13

추천해요

1년

예전보다 창자류를 조금 더 먹을 수 있게되서 먹으러 온 양대창. 결론적으론 다른 식당은 모르겠지만 양미옥의 창자들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할듯하다. 양은 아삭거리고 대창은 누린내 없이 숯불향이 잘 베어져 기름맛 가득. 양념도 많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찍어먹는 새콤한 소스 덕에도 질리지 않고 잘 먹은듯 하다. 양곰탕은 나에겐 누린내가 느껴져 먹지 못했고 냉면도 평범. 하지만 주메뉴인 양과 대창이 내입에 아주 잘 맞아서 땡길 때 재방문할 ... 더보기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12

0

Luscious.K @marious

좋아요

1년

#북창동 #양미옥 미리 써놓은게 아까와 대방출5 "양대창의 평균 기준이 되는 양미옥" 양대창으로는 사대문 내에 역사적으로 으뜸인 양미옥 처음으로 양미옥을 방문해 보았다. 전형적인 구이 노포이고 이모님께서 잘 구워 주신다. 당연히 강남에서 유명한 양대창집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여러모로 아쉽다. 특히 양념이 과해 많이 먹으면 입안이 피곤해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식감도 질깃하고 겉은 마르고 속은 안익은 느낌이라 이래 저래 나의 ... 더보기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0

0

고기고기 @gogigogi_

추천해요

1년

을지로점이 없어지면서 남대문점으로 방문. 여전히 맛있는데. 전보다 더 맛있어진 것 같다 속까지 숯불향에 양념 머금은 양은 더 부드럽게 씹히고. 양에 기름 코팅 용으로 같이 주문한 대창도 톡톡 맛있게 터진다. 백김치 포함 반찬 정갈하고 이모님도 고기 넘나 잘 구워주심. 된장찌개는 여전히 찐한 멸치 맛이 맛있게 우러났다. 누룽지랑 같이 하기 좋음. 갈비도 어째 전보다 더 두툼하고 부드러운게.적당히 잘 구워내니 고급스러운 양념 육포 ... 더보기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1

0

김폴짝말랑 @dododo

좋아요

1년

설렁탕 10,000 무난하게 맛있는 곳 김치랑 먹으면 후루룩 뚝딱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6

0

seha @obluesky

추천해요

1년

세상 유명하고 맛있는 양대창집.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12

0